[대전 시티 인]'나눔과 상생복지' 실현 … 행복이 가득한 목동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시티 인]'나눔과 상생복지' 실현 … 행복이 가득한 목동

학교·병원 등 입지'주거·교육 메리트' 유입인구 늘어 경로당-어린이집 '효 결연' 등 효 문화도시 중구 브랜드 확산 적극

  • 승인 2016-05-30 14:09
  • 신문게재 2016-05-31 13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대전 시티 인]중구 목동 주민센터

▲ 목동 주민센터 전경
▲ 목동 주민센터 전경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 목동(동장 유희광)은 산 번지라는 틀을 벗어나 이제는 점점 중대형 아파트단지로 주거공간이 변모되는 지역으로 대전선병원인 종합병원이 자리잡고 있고, 교육기관(7개교)과 크고 작은 병의원, 보육시설 들이 있어 주거복지, 교육공간으로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로 인해 점차 유입인구가 늘어 중구 관내에서도 5번째 인구가 많은 동으로 점차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목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이 원하는 여가선용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댄스스포츠교실, 라인댄스, 서예교실, 요가, 풍물교실, 난타교실, 노래교실, 목련합창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효 사랑 경로잔치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어르신들께 발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 목동=중구지역에서 목동은 그리 크지 않은 지역으로 점차 깨끗한 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재정비사업 지구 내 개발이 더디게 진행되는 곳은 주변 환경이 깨끗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목동주민센터는 상습적으로 불법투기되는 지역은 CCTV를 설치해 감시를 하고 있고, 쓰레기 배출장소는 수시로 주변정리를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또 매월 자생단체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민관이 참여하는 대청소의 날을 지정 운영해 불법투기 예방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 경사지 등 무단 경작하는 곳은 재해위험 표지판을 설치해 재해예방과 주변에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쓰레기 불법투기, 무단경작,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폐·공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구청 관련부서와 협력 조치하는 등 폐·공가에서의 불미스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저해요소를 제거하는 등 도심의 주변 환경을 개선 중에 있다.

또한 현장민원 담당관제(통장 21명)를 운영해 사안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효 가치를 높이는 목동='효 문화 중심도시 중구조성'이라는 중구의 브랜드에 효 문화 확산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이에 동참하고 있다. 경로당과 어린이집간 효 결연을 맺어 매년 어르신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등 귀염둥이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경로행사는 2회에 걸쳐 실시됐다. 4월 26일에는 목동명가에서 65세이상 지역 어르신 350여명을 모시고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협력해 자발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4일에는 400여명의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천주교 목동성당에서 경로잔치를 가졌다. 여기에는 7개 자생단체와 뜻있는 독지가 분들의 힘이 컸다. 행사 당일에는 자원봉사를 자원 해주시는 분들,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나서시는 분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접해보는 시간도 가졌고, 흥미를 더하는 공연도 감상하는 기회도 가졌다.

지난해 11월에는 효 자랑대회를 2회째 실시했고, 관내 7개 경로당 어르신들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어린이집 원생들이 갈고 닦은 율동, 체조, 장구연주 등 솜씨를 선보이는 등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효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 11월에도 3회 효자랑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눔을 실현하는 목동=나눔과 상생복지 실현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가정에 대한 방문 상담시 맞춤형 서비스(밑반찬 지원, 가사지원, 교육상담, 경제적 지원, 등)를 제공해 어려운 분들의 복지지원 혜택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지난 설날에는 자생단체협의회에서 130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해 훈훈한 이웃으리 정을 느끼게 했으며, 자원봉사협의회에서는 매월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을 선별하여 밑반찬 지원을 지속적 펼쳐 이웃사랑 실천에 선도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복지만두레협의회에서는 저소득 어르신 맞춤형 서비스 지원(외풍 막아주기, 정성 가득한 밑반찬 지원, 목욕서비스, 사랑의 세탁서비스 등)사업을 실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에 협력하고 있다.

▲화합과 참여로 소통행정 추진=목동주민센터는 주민자치센터 참여 프로그램으로 8개 프로그램 2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또 매월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생단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구정의 굵직한 축제인 대전칼국수 축제, 중교로 차없는 거리(토요문화마당),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도 참여해 구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