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무기체계 시험평가 세미나 열려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서 무기체계 시험평가 세미나 열려

  • 승인 2016-06-08 17:05
  • 신문게재 2016-06-08 2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무기체계 시험평가 세미나가 열렸다.<사진=대전시 제공>
▲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무기체계 시험평가 세미나가 열렸다.<사진=대전시 제공>

시, 합참과 공동 개최…정책발전ㆍ정보교류의장 마련

대전시는 8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무기체계 품질향상과 시험평가 분야 업무발전을 위해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와 공동으로 ‘무기체계 시험평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군ㆍ산ㆍ학ㆍ연의 상호이해 증진을 통한 한국적 시험평가 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시험평가 업무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 시험평가 정책 및 제도, 기술 및 기법, 사례 등에 대해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토의시간으로 진행됐다.

임호영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육군 중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합참은 국방부 및 합참 중심의 시험평가 체계 안정화와 시험평가의 투명성과 객관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왔다”며 “이런 기반을 토대로 향후 군·산·학·연의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한 한국적 시험평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핵심 국방전력이 되는 무기체계의 시험평가발전 등을 통해 무기체계 시험평가가 창조국방의 핵심 원동력인 방위사업의 업무역량 강화와 투명성 제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개회식에서는 무기체계 시험평가의 각종 제도개선 및 정책 발전에 기여한 육군 시험평가단 항공시험과장 송성규 육군 대령 등 4명이 올해의 시험평가인상을,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 시험평가기술팀 이봉근 공군 소령 등 5명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개회식에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이원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최형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 김영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세미나 개최를 축하했다.

권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 LIG넥스원의 유도무기체계 중심의 연구소 건설 등 대전시가 명실상부한 국방도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국방 ICT융합 신산업 창출로 다변화된 안보위협을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 관계자 및 기업인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무기체계 시험평가세미나는 방위사업청이 2009년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를 시작한 행사로서 대전시에서 국방도시 이미지 제고 및 산업육성 기반조성을 위해 유치한 뒤 2010년부터 대전컨벤션센터로 장소를 이전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