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향, 천상의 소리 하프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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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천상의 소리 하프 앙상블

24일 하피스트 플로라레다 사치 협연

  • 승인 2016-06-16 13:57
  • 신문게재 2016-06-17 11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섬세한 앙상블로 빚어내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하프와 천상의 소리'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서는 정열의 하피스트 플로라레다 사치<사진>가 협연한다. 하프의 화려하고 섬세한 질감을 결합해 하프 독주, 두 대의 하프, 하프와 앙상블 등 하프의 기본 음색에서 미니멀리즘 실험음악까지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피에르네 '부드러운 나라로의 여행'을 시작으로 하셀만의 '집시, 작품 21', 살제도 '8개의 춤 모음곡' 중 '탱고와 룸바(제1 하프부분)', 앙드레 '교회 광장:행렬과 춤(제2 하프파트)', 생상스 '바이올린과 하프를 위한 환상곡 가장조, 작품 124', 클래스 '탈바꿈2', '탈바꿈3' 등으로 짜여졌다.

협연자 플로라레다 사치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2006년부터 이탈리아 코모에서 열리는 '레이크코모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이며 16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력을 가진 하피스트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에 문의하면 된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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