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애쓰겠습니다”

  • 경제/과학
  • 지역경제

“대전 중구 은행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애쓰겠습니다”

  • 승인 2016-06-16 17:19
  • 신문게재 2016-06-16 20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김영태 제3대 은행동상점가상인회장

“대전 중구 은행동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발 벗고 뛰겠습니다.”

1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제3대 은행동상점가상인회 김영태(50·사진) 신임회장의 각오다.

김 회장은 주춤하는 은행동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강조했다.

그는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와 간판 정비사업, 주차장, 상인회 사무실 유치 등이 완료 됐지만 지속적인 경기 침체 탓에 가라앉은 상권은 그대로다”며 “아케이드 사업진행과 간판정비사업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예전엔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곳이 으능정이 거리였지만 현재는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전에 소재한 각 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대학 행사를 으능정이 거리로 유치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회장은 시민들의 주차문제를 해결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단 구상도 세웠다.

김 회장은 “은행동은 600개가 넘는 상점가가 있지만 주차는 37개밖에 하지 못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주차타워를 만들면 시민들의 쇼핑 편의가 높아져 상권이 좋아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투명한 상인회 운영으로 회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

1993년 한밭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으능정이 멀티미디어 LED 거리 조성사업 위원, 문화 흐름 중교로 및 골목재생 조성사업 추진협의회 위원, 제1대 은행동 상점가 상인회 홍보이사, 제2대 은행동 상점가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9년 6월 16일까지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