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 사업 추가 지정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 사업 추가 지정

  • 승인 2016-11-14 11:03
  • 신문게재 2016-11-14 5면
  • 최재헌 기자최재헌 기자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실무역량을 키우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지원사업에 충남에서 2개사업단 9개학교(학생 230명, 77개 기업 참여)가 추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지원 사업 공모에서 지난해 2개 사업단 8개 학교 선정에 이어 올해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제교육에 선정된 사업단은 예산전자공고를 거점으로 하는 전기ㆍ전자분야 사업단(논산공고, 홍성공고, 부여전자고 참여)과 강경상고를 중심으로 하는 상업분야 사업단(당진정보고, 천안상고, 공주정보고, 논산여상 참여)이다. 사업단별로 최대 20억원의 운영비와 시설장비비가 지원되고, 참여기업에는 현장교육훈련 프로그램개발과 훈련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지원된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산학연계를 통해 지역의 기술 경쟁력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충청 광역 경제권 선도 사업 분야에 관련된 사업계획을 세워 직업교육 전문가와 학계ㆍ산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공동심사위원회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 문일규 미래인재과장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성 있는 교육을 받고, 졸업 후에도 안정적 정착을 보장 받게 된다”며 “새롭게 추진되는 도제학교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우리나라 학교중심 직업교육과 스위스의 산업현장중심 도제식 직업교육의 강점을 접목한 새로운 직업교육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내포=최재헌기자 jaeheonc@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5.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1.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2.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3.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4.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주며 10% 이상 폭락하는 등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과 여느 종목할 것 없이 내림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1만피'을 외치던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며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2.12(-10.84%) 하락한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400.27로 개장했으나, 한때 5992.91로 -11.29%까지 밀리면서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