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홍예공원 사이 블록형 단독주택, 내포신도시 랜드마크 된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용봉산-홍예공원 사이 블록형 단독주택, 내포신도시 랜드마크 된다

  • 승인 2016-12-05 13:29
  • 신문게재 2016-12-05 5면
  • 내포=유희성 기자내포=유희성 기자
▲ 내포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 조감도./충남개발공사 제공.
▲ 내포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 조감도./충남개발공사 제공.
충남개발공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시범사업 설명회 15일 개최

8개 단지 220세대 중 46세대 우선 분양




내포신도시 랜드마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단독주택의 신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블록형 단독주택 시범사업을 통해서다.

충남개발공사(이하 충개공)는 오는 15일 오후 1시와 3시 블록형 단독주택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고 구체적인 분양계획 등을 밝힌다.

5일 충개공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과 용봉산 사이인 RB6블록을 대상으로 한 민간참여형 공동개발 진행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충개공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이 주택을 시공해 분양하는 방식이다.

공동개발방식은 충개공의 토지를 건설사가 매수해 시공ㆍ분양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의 사업절차와 달리 토지를 충개공이 주택실수요자에게 직접 매각하게 된다.

이러한 직거래 방식을 취할 경우, 건설사에서 매입 후 다시 일반에게 분양할 때 발생하는 토지 취득세 및 금융비용이 줄어 주택 실수요자가 부담하는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

그동안 충개공은 사업대상지인 RB6블록의 쾌적한 단독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내포신도시 자문회의(MP) 및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듭한 끝에 단지조성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난달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했다.

RB6블록은 8만 1572㎡의 부지에 8개 단지, 모두 220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중 충개공은 규모가 가장 큰 단지인 RB6-1블록(1만 5284㎡, 46세대)을 1차적으로 시범 실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추진현황과 향후 공급일정, 예정분양가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민간참여사인 ㈜베른하우스의 건축계획 및 건축 스타일 등이 제시돼 기존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일반인의 다양한 궁금증이 풀릴 것으로 충개공은 내다봤다.

강익재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일반인에게 시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설명회 이후에도 상시 분양상담 창구를 개설해 지속적으로 관심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1.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2.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3.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