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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예고편 캡쳐. |
어제 11회 방송에서 허준재(이민호)가 심청(전지현)에게 문어인형을 주려다 마대영(성동일)을 잡으러 근처에 왔던 홍형사(박해수)에게 붙잡혔다.
심청은 홍형사에게 붙잡혀 돌아오지 않는 허준재를 오매불망 기다렸고, 이를 택시 운전수로 완벽하게 위장한 마대영이 지켜보고 있었다.
오늘 방송되는 12회에서 심청은 마대영에게 붙잡힐 것으로 보인다.
허준재는 홍형사에 잡혀 꼼짝 못하는 상황에서 불길한 예감에 청이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 청이를 찾으려 안간힘을 쓴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홍형사에게 붙잡힌 준재와 대영에게 붙잡힌 청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온다”면서 “청과 준재가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늘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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