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건설현장 체불임금 9억원 전액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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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건설현장 체불임금 9억원 전액 청산

  • 승인 2025-05-05 11:47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지청 전면 (8)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은 근로자 112명의 임금 9억여원이 미지급된 건설현장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청산지도를 실시해 전액 지급이 완료됐다고 4월 30일 밝혔다.

천안지청은 이번 사례와 관련해 1월 22일 최 지청장이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임금체불 발생 원인을 면밀히 살피고, 청산 방안을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하는 한편, 체불임금을 조속히 지급하도록 독려했다.

앞으로는 퇴직금과 연차수당 등 일부 미지급 금액에 대해서도 대지급금 및 보증보험 제도를 활용해 신속한 권리구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수 지청장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고액 집단 임금체불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건설일용 근로자들의 생계유지와 권리보호를 위해 체불임금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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