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베를린 경쟁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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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베를린 경쟁진출

  • 승인 2017-01-11 08:50
  • 신문게재 2017-01-11 13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홍상수 감독의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10일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제작 영화제작전원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세계 관객을 만난다.

홍 감독은 2015년 17번째 장편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제5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대상 및 남우주연상 수상의 낭보를 전한 데 이어 2016년 18번째 장편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제 64회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평단의 뜨거운 애정과 지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초청된 공식 경쟁 부문 초청작 목록에는 아그네츠카 홀란드, 아키 카우리스마키, 샐리 포터 등 전세계 거장들의 신작이 포함돼 있어 이들과 경합을 펼치게 됐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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