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멜로디데이 섹시 퍼포먼스 장착

  • 핫클릭
  • 방송/연예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멜로디데이 섹시 퍼포먼스 장착

두번째 미니앨범 '키스 온 더 립스' 쇼케이스

  • 승인 2017-02-15 13:45
  • 신문게재 2017-02-16 13면
▲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키스 온 더 립스'(Kiss on the lips)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키스 온 더 립스'(Kiss on the lips)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가 새 옷을 입었다. 이들은 '고혹적 여성미'를 강조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컬 그룹' 이미지를 깨고 '멀티 걸그룹'으로 올라설 각오다.

지난 14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 멜로디데이 두 번째 미니앨범 '키스 온 더 립스(KISS ON THE LIP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멜로디데이는 이날 몽환적 기타 리프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레게팝 장르의 타이틀곡 '키스 온 더 립스'와 공감과 위로를 주제로 한 가사가 담긴 수록곡 '바빠 보여요' 무대를 첫 공개했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차희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며 “안무를 연습하며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고 예뻐졌다”며 웃었다. 이어 “그동안 여성미를 보여줄 수 있는 콘셉트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멜로디데이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유민은 “그동안 퍼포먼스 능력을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못 해서가 결코 아니다”라며 “무대를 보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예인은 “처음으로 인이어 마이크를 끼고 무대에 선다”며 설레했다.

멜로디데이는 고혹적 여성미를 강조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모델 포즈를 연상케 하는 '보깅 댄스'에 도전했다.

여은은 “보깅 댄스를 처음으로 시도했다. 기존 컴백할 때보다 2~3개월 정도 더 노력을 쏟은 것 같다”고 했다. 무대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는 “각선미와 몸매를 강조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듣는 즐거움을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앨범에는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두 곡을 비롯해 청량감 있는 멜로디라인이 특징인 펑키 댄스곡 '맥스 앤 매치(Mix & Match)', 앞서 선보인 '깔로(Color)'의 통통 튀는 분위기를 이어갈 '라이크 유(Like U)', 청춘을 위로하는 따뜻한 가사가 담긴 R&B 소울 트랙 '흔한 멜로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러브송 '기프트(GIFT)' 등 6곡이 수록됐다.

여은은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된 '꽃다발' 같은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차희는 “처음에는 OST 위주였고, 그 이후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했다”며 “여성미를 강조한 이번 활동을 통해 멜로디데이가 여러 가지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카멜레온 같은 멀티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5.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