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대전 중동-CIS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 경제/과학
  • 기업/CEO

중진공, 대전 중동-CIS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 승인 2017-02-19 12:20
  • 신문게재 2017-02-19 7면
  • 문승현 기자문승현 기자


6월11일부터 18일까지 키예프, 민스크, 이스탄불 파견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노우)는 다음달 8일까지 ‘대전 중동-CIS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6월11일부터 18일까지 키예프(우크라이나), 민스크(벨로루스), 이스탄불(터키) 지역에 파견된다.

우크라이나는 유라시아 지역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등 7개 국가와 인접해 있다.

유럽 내 5번째로 많은 인구(4250만명)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농업, 중공업, 군수공업 위주의 산업구조로 소비재 수입 의존도가 높고 최근 경제상황이 안정되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입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중진공은 설명했다.

러시아와 정치·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벨로루스는 수출입 등에 대한 러시아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 러시아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장으로 꼽힌다.

자동차 부품, 농약 및 의약품, 기계 관련 중소기업의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터키는 8000만명에 이르는 거대 내수시장과 두터운 소비층(30세이하 인구 48.7%)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도 연평균 3% 내외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제조업의 발달로 유럽연합(EU) 및 주변국의 생산기지 역할을 한다. 특히 ‘형제의 나라’인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보이기 때문에 한류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상품의 수출 여건이 좋은 편이다. 금속, 의약품류 등 품목에 대한 수출이 연평균 50% 이상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관련 업종의 터키 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개척단에는 품목제한이 없으며 대전에 본(지)점 또는 공장을 두고 있어야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각 지역별로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은 물론 현지 시장조사를 해볼 수 있다.

대전시는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에 현지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현지 차량임차료, 통역비와 항공료(1인당 40%)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5.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1. 아산시, 초사동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조기 완료 박차
  2.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3.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4.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주며 10% 이상 폭락하는 등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과 여느 종목할 것 없이 내림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1만피'을 외치던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며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2.12(-10.84%) 하락한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400.27로 개장했으나, 한때 5992.91로 -11.29%까지 밀리면서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