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민등록 인구> 대전 줄고 세종ㆍ충남ㆍ충북은 늘어

  • 정치/행정
  • 대전

<4월 주민등록 인구> 대전 줄고 세종ㆍ충남ㆍ충북은 늘어

  • 승인 2017-05-25 16:01
  • 신문게재 2017-05-26 2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 연도별 주민등록 인구 연령 분포변화 그래픽<행자부 제공>
▲ 연도별 주민등록 인구 연령 분포변화 그래픽<행자부 제공>
행자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 발표

대전, 151만1396명 전월대비 793명↓

세종, 25만4112명 전월대비 2934명↑

충남, 210만4463명 전월대비 2136명↑




행정자치부가 올해 4월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대전은 줄고 세종과 충남, 충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행자부 인구통계 시스템 집계 자료에 따르면 4월말 기준 대전의 인구는 151만 1396명으로 전월보다 793명 감소했다.

세종의 경우 지난달 25만 4112명으로 전월보다 2934명 증가했다. 이는 경기(9978명)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충남은 210만 4463명으로 전월보다 2136명이 증가했고, 충북은 159만 2492명으로 전월보다 795명 늘었다.

4월말 현재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 인구는 5172만 2903명으로 3월 말 대비 7968명(0.02%) 증가했다.

주민등록 인구 중에서 거주자는 5121만 5125명(99.02%), 거주불명자는 45만 7763명(0.89%), 재외국민은 5만 15명(0.10%)이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40만 2062세대로, 3월 2138만 1346세대보다 2만 716세대가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42명으로 집계됐다.

2008년부터 올해 4월까지 연령 분포의 변화를 보면, 0세에서 14세는 17.2%에서 13.3%로 3.9%p 감소, 15세에서 64세는 72.6%에서 72.9%로 0.3%p 증가, 65세 이상은 10.2%에서 13.8%로 3.6%p 증가했다.

시도에서 동일 기간동안 0세에서 14세 비율이 늘어난 곳은 세종(5.0%p)이 유일했으며, 비율이 줄어든 곳은 대전(4.6%p)과 광주(5.2%p), 울산(4.6%p), 경기(4.5%p) 등 16개 지역이었다.

15세에서 64세 비율이 늘어난 곳은 세종(1.8%p), 제주(1.8%p), 경기(1.7%p), 광주(1.5%p) 등 15개 지역이고, 비율이 줄어든 곳은 부산(2.4%p)과 서울(0.9%p)이다.

65세 이상 비율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부산(5.5%p)으로, 서울(4.6%p), 대구(4.3%p), 전북(3.8%p) 등 16개 지역 비율은 증가한 반면, 세종(6.8%p)은 유일하게 비율이 줄었다.

시군구 중에선 대전 대덕구가 2008년부터 올해 4월까지 0~14세 인구가 1만 6516명(6.6%) 줄어 전국 네번째로 감소율이 높았다.

유성구는 15~64세 비율 증가가 많은 시군구 전국 여섯번째에 꼽혔다. 유성구의 15~64세 인구 비율은 9년새 7만 4135명(4.1%) 늘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5.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1.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2.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3.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4.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주며 10% 이상 폭락하는 등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과 여느 종목할 것 없이 내림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1만피'을 외치던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며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2.12(-10.84%) 하락한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400.27로 개장했으나, 한때 5992.91로 -11.29%까지 밀리면서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