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도 4차 산업혁명 주인공 된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지방정부도 4차 산업혁명 주인공 된다

  • 승인 2017-05-28 08:03
  • 신문게재 2017-05-29 16면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 하광학 홍성군 부군수가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적극 대응 기조에 동참해 내포신도시를 신산업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등 군의 관련 정책을 주도할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과제 발굴 추진단'의 단장으로 나서서 지역 곳곳의 4차 산업화를 주도한다./홍성군 제공.
▲ 하광학 홍성군 부군수가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적극 대응 기조에 동참해 내포신도시를 신산업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등 군의 관련 정책을 주도할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과제 발굴 추진단'의 단장으로 나서서 지역 곳곳의 4차 산업화를 주도한다./홍성군 제공.
하광학 홍성군 부군수, 전략과제 발굴 추진단장 맡아

정부 기조 동참해 지역 곳곳 4차 산업화 이끈다

내포신도시를 신산업 전진기지화 계획




홍성군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전략과제 발굴 추진단을 구성했다. 하광학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 실ㆍ과장과 전문가 등 28명이 참여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은 물리학ㆍ디지털ㆍ생물학 기술 등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의료, 교육, 서비스 산업 등 지식 집약적 산업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최근에는 이런 산업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기획재정부 중심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신설하기도 했다.

이에 군도 추진단을 구성해 일반행정분과와 보건복지분과, 농산경제분과, 도시환경분과로 세분화한 중앙정부 및 도와 연계한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나선 것이다.

우선 군은 4차 산업혁명 대비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정했다.

내포신도시 4차 산업혁명의 신산업 (Total Test-Bed) 전진기지화를 추진하고, 국내 첫 유기농업특구인 홍성농업의 생산과 유통, 소비, 농촌에 대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융복합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서별 주요정책 수립 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부처별 4차 산업혁명 과제 추진을 위한 지자체 공모 시 선제적 대응을 한다는 복안이다.

이 외에 종합민원실 소관 무인민원시스템 구축사업 등 8개부서 20개 접목 과제도 검토 중이다.

다음 달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군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군정자문단의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하광학 홍성부군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적극 대응 기조에 동참해 지역 곳곳의 세밀한 4차 산업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 홍성군청 전경./홍성군 제공.
▲ 홍성군청 전경./홍성군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1.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2.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3.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