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기념우표발행 당위성에 공감하며 흔쾌히 서명 했으며 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이자 당의 새로운 기틀 마련을 위해 지난 9일 임명된 류석춘 혁신위원장도 서명에 동참하고 그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지난 18일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국회의원의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관련 지지성명 발표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전개하고 있는 10만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한 바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은 전직 대통령 예우차원의 기본적인 국가기념사업으로 이념간의 이해와 세대간의 소통으로 대한민국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밝히며 기념우표 발행을 희망하는 많은 국민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길 당부하고 구미시 또한 대통령 고향도시로서 책무를 계속해 나갈 것임을 전했다. 구미=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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