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산시가 시민의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본격 나섰다.(사진=AI생성 자료 사진, 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도시 여건 변화에 따라 폐쇄가 예정된 잠홍동 야구장을 대체하기 위해 양대동 일원에 수영장과 야구장, 족구장을 포함한 복합체육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4월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이전을 넘어 시설 규모와 기능을 동시에 확장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 공간으로 재편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수영장은 최근 시민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단순한 이용시설을 넘어 각종 대회 유치와 운영이 가능한 수준의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여가 활용은 물론 지역 체육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체육시설에는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하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도입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영비를 줄이고 친환경적 요소를 갖춘 지속가능한 체육시설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증가하는 테니스 인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부지에는 실내테니스장 8면이 새롭게 조성된다.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체육 인프라 확충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 특히 생활밀착형 체육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체육시설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사업이 체육시설 부족 문제 해소와 함께 시민 중심의 건강도시 구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세월호 참사 12주기] 정부·여야 추모… 생명안전기본법 제정되나](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4m/16d/세월호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