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30주년 6월 민주항쟁 기념행사’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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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30주년 6월 민주항쟁 기념행사’ 거행

  • 승인 2017-06-13 09:48
  • 송교홍 기자송교홍 기자
6월 항쟁 정신계승경남사업회 주최

시민사회단체원 등 300여 명 참석

1987년 독재정권에 맞서 대통령 직선제를 이뤄낸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6월 10일 오후 6시 마산합포구 창동사거리에서 ‘제30주년 6월 민주항쟁 기념행사’가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박재혁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 상임대표, 김영만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허진수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장, 안상수 창원시장, 김경수 국회의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기념표석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창원은 3·15의거, 부마민주항쟁과 6월 민주항쟁 등으로 ‘민주성지 창원’으로 자리잡았다”면서 “2018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년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의 민주적 자산을 둘러보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민주성지로서의 창원을 홍보하고 그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화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창원의 미래를 밝히는 불꽃이 되어 더 크고 강한 ‘창원광역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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