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상은 인천지하철을 주3회 이상 이용하면서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으로 모니터 활동이 가능한 자다.
시민모니터로 선발되면 7월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월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인천교통공사의 고객서비스를 직접 평가하고,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 제시로 공사 정책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민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지급은 물론 우수 활동 자에게는 포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 우편 또는 각 역 역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공사는 이용시민의 의견을 고객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열린 경영과 고객만족중심의 서비스 경영을 실현할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