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이 낳은 유튜버 스타 J.Fla(제이플라)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한국이 낳은 유튜버 스타 J.Fla(제이플라)

  • 승인 2018-05-18 10:41
  • 김시내 기자김시내 기자
1
사진=J.Fla 인스타그램 / 게티이미지뱅크




2
사진=J.Fla 유튜브 영상 캡쳐




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4
사진=J.Fla 앨범 커버 캡쳐






5
사진=J.Fla 유튜브 영상 캡쳐 / 게티이미지뱅크




6
사진=J.Fla 유튜브 캡쳐 / Billboard




7
사진=네이버 캡쳐




8
사진=J.Fla 인스타그램 캡쳐




9
사진=J.Fla 앨범 캡쳐 / 멜론 캡쳐




10
사진=J.Fla 인스타그램


제이플라 추천 영상 1. Shape Of You제이플라 추천 영상 2. Wake Me Up제이플라 추천 영상 3. The Ocean

유튜버 스타 'J.Fla'를 아시나요?

가수이자 유튜버인 J.Fla(제이플라)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커버 곡을 올립니다.

커버음악이란 기존 가수들의 원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는 장르를 뜻하는데요.

제이플라는 약 76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유튜브 구독자 유입 순위에서 한국인 부분 1위를 차지한 그야말로 '인기 스타'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커버 곡 'Shape of You'는 조회수 1억 5000만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해 한국인이 사랑한 유튜브 영상 1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전 세계 누리꾼을 통해 약 40여개 언어로 번역되는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커버 곡 'All Falls Down'에는 원곡자 알렌워커(Alan Walker)가 'Amaizing!'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제이플라의 유창한 외국어 발음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선 국적에 대한 의문이 많았는데요.

완벽한 영어 발음은 '미국 드라마 시청 덕분'이며 본명 '김정화=(J)+화(花:Flower)'에서 착안해 지은 이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옆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주로 사용해서 앞모습을 궁금해 하는 팬들도 있었답니다.

몽환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제이플라는 '커버 앨범' 발매와 자작곡 및 콜라보레이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커버 곡으로 찾아갑니다. 유튜브 구독 Go Go!
김시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농협, '대전시 화요직거래장터' 개장
  2. 내포 명품학군 조성될까… 영재학교·충남대 내포캠·KAIST 연구원·의대까지
  3. '역대급 세수펑크' 올해 세수전망도 어둡다
  4. [썰: 기사보다 더 솔깃한 이야기]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 임명에 기대와 우려?
  5. 의대수업 재개 학생 없는 빈교실 뿐… "집단유급 의사인력 우려"
  1. [기고] 26일 첫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맞아
  2. [4월 21일은 과학의날] 생활주변방사선 피폭 최소화 '국민 안전 최우선'위한 KINS의 노력
  3. 금융소외계층 울리는 불법사금융 범죄 매년 증가
  4. [한 장, 두 장, 그리고 성장] 대전교육청 독서인문교육으로 인문소양능력 기른다
  5. 항우연 37개 패밀리기업과 간담회… 이상률 원장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

헤드라인 뉴스


의대수업 재개 학생 없는 빈교실 뿐… "집단유급 의사인력 우려"

의대수업 재개 학생 없는 빈교실 뿐… "집단유급 의사인력 우려"

학생들의 집단 수업 거부로 학사 일정에 파행을 겪은 대전 의과대학들이 수업을 재개하고 있다. 학생들의 복귀는 이뤄지지 않으면서 빈 교실에 교수가 홀로 기다리는 상황으로, 집단유급에 따른 의사 인력 양성에도 우려가 나오고 있다. 23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용두동의 을지대 의과대학 일현의학관 한 강의실. 조명이 켜지고 강단 빔프로젝터에 불을 밝혔다. 의예과 2학년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예정된 교수는 수업교재를 가지고 강의실에 찾았지만 좌석에 학생들은 없었다. 담당 교수는 '단백질 합성', '미토콘드리아' 등 앞으로의 수업 주제를 설명..

국민의힘 대전 중구 시.구의원 "소진공의 이전 계획은 아집, 전면 철회하라"
국민의힘 대전 중구 시.구의원 "소진공의 이전 계획은 아집, 전면 철회하라"

국민의힘 대전 중구 시·구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계획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22일 입장문을 내 "소진공이 대전시의 맞춤형 지원까지 거절한 채 신도심으로 사옥 이전 결정을 내렸다"며 "분명한 대안이 존재함에도 대전에서 소상공인 비중이 가장 높은 중구를 떠나 신도심으로 이전하겠다는 아집은 그들이 존재 이유를 망각한 게 아닌지 의심이 들게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구는 역사적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밀집해 있는 대전의 중심 상권"이라며 "그러나 현재 지역상권 붕괴와 지역경제 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소진공..

편의점 택배비 5월부터 일제히 상승… 적게는 100원부터 400원까지
편의점 택배비 5월부터 일제히 상승… 적게는 100원부터 400원까지

5월부터 편의점 택배비까지 일제히 상승한다. 23일 유통·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편의점 4사 가운데 CJ대한통운과 계약한 GS25와 CU, 이마트24 일반 택배 가격이 오른다. CJ대한통운의 운임 인상에 따른 간접비용 상승분까지 포함해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최대 400원이다. CU와 이마트24는 보다 구간을 세분화했다. 무게·권역별로 보면 CU는 100~400원, 이마트24는 100~300원, GS25는 일괄적으로 100원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선생님과 함께 책 읽기…‘즐거워요’ 선생님과 함께 책 읽기…‘즐거워요’

  • ‘친환경 소비생활 함께해요’ ‘친환경 소비생활 함께해요’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놓고 지역사회 반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성 이전 놓고 지역사회 반발

  •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