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원 가격오류? 20대 여성의류 전문몰 커먼유니크, 2018 블프 최대 70% 세일

  • 경제/과학
  • 유통/쇼핑

990원 가격오류? 20대 여성의류 전문몰 커먼유니크, 2018 블프 최대 70% 세일

23~26일 4일간 최대 70% 할인

  • 승인 2018-11-24 14: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겨울철 여성들의 핫한 패션은 추위마저도 잊게 만든다.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고가의 롱패딩, 핸드메이드코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져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어나더무드가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커먼유니크’가 2018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이다. 
JD

커먼유니크가 2018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실시하는 이벤트는 전 상품 최대 70%까지 할인율을 적용한다. 여기에 일부 겨울상품을 990원 특가로 판매하는데, 특가 상품은 1인 1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2018 블프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보온을 강조한 롱패딩, 여성들의 멋스러움을 살려주는 핸드메이드 코드 등 커먼유니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패셔너블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벤트 시작 전부터 패션 마니아들의 문의가 폭주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다채로운 니트를 비롯해, 신발, 가방, 레깅스, 스타킹 등의 잡화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이벤트 시작 전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아진 바 있다. 

커먼유니크 관계자는 “자사는 인기 만점의 모델과 고퀄리티의 패션 제품을 통해 많은 여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 쇼핑몰”이라고 설명하면서 “2018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커먼유니크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커먼유니크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몰로 작은 디테일의 차이 하나로 차별화된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트렌디한 스타일로 유명 연예인들에게 의상을 협찬하고 있고, 개성 넘치는 모델들을 통해 누구나 입고 싶은 옷,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옷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2.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3.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4. 성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에 의회 "판단 후 결정"
  5. "시설 아동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
  1. 김민숙, 뇌병변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모색… "정책 실현 적극 뒷받침"
  2. ‘몸짱을 위해’
  3. 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 일손 돕기 나서
  4.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5. 대전상의-대전조달청, 공공조달제도 설명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론분열을 자초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국민 통합이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되려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론화 절차 없이 해수부 탈(脫) 세종만 서두를 뿐 특별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구체적 로드맵 발표는 없어 충청 지역민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건물 모두..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몸짱을 위해’ ‘몸짱을 위해’

  •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