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인기 이유는? 연율이민법인 김혜욱 미국 변호사가 소개하는 NIW

  • 경제/과학
  • 금융/증권

NIW 인기 이유는? 연율이민법인 김혜욱 미국 변호사가 소개하는 NIW

복잡한 노동허가 절차 면제되고 직계가족 미국 영주권 취득 가능

  • 승인 2019-07-01 16:0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NIW로 미국이민가기(730)
해외 이민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인 미국에는 다양한 형태의 이민 방법과 비자가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취업이민에 대한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최근 job offer와 노동허가(L/C)가 면제되는 고학력자 독립이민인 NIW와 특기자 이민인 EB-1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IW는 2016년 판례에 따라 자격요건이 완화되면서 신청인의 연구 경력과 능력이 특정 지역 내에서 어떤 방법으로 미국의 국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입증하는 부분이 삭제되었다. 더불어 신청인에게 NIW를 통해 미국 영주권을 발급하는 것이 미국 노동시장에 위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내용도 함께 삭제돼 청원서 제출의 문턱을 낮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미국 국적 및 이민법 전문 변호사인 연율이민법인 김혜욱 대표 미국변호사는 job offer와 노동허가(L/C) 등 번거로운 절차가 면제되고, 미국 내에서 취업이 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신청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의 영주권 취득 자격 등의 장점 덕분에 NIW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반 자녀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 공립학교 무상교육과 대학 진학 시 in-state tuition 등 장학금, 학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영주권 취득 5년 후 미국 시민권 취득 자격이 주어진다는 점 덕분에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에게도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그러나 기존보다 자격요건이 완화되었다고 해서 NIW 심사 기준이 평이해진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NIW 승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미국은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유입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그렇기에 신청인의 뛰어난 능력과 기술이 어떻게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철저하게 입증해야 한다. 

연율이민법인 김혜욱 미국변호사는 "NIW 승인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작성된 NIW 변호사 커버레터를 필수로 갖춰야 한다. 되도록이면 미국 이민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미국 변호사와 원활하게 소통하며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부적절한 NIW 신청은 자칫하면 거절이나 추가 서류 요청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반복적인 비자 거절이 영구 거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논산다문화] 논산시, 탑정호의 밤, 빛과 음악으로 물들다
  5.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1.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4. 괴산고추축제에 32만2천명 찾아···건고추 완판 12억 원 판매
  5.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헤드라인 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이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부처·기관 이전과 대비해 이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의 부활을 예고했다. 세종시에선 과거 중앙행정기관이 대거 이전할 당시 아파트 분양 물량의 최대 70%까지 공무원과 기관 종사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제도를 운영했지만, 특혜 논란 끝에 2021년 폐지된 바 있다. 시는 제도 보완을 전제로 대규모 부처·기관 이전이 이뤄질 경우 특별공급 부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미 정부와 관계기관에 의견을 제안해 협의를 본격화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7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