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눈 떠보니 몸이 바뀌었다? '하트 시그널' 대전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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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눈 떠보니 몸이 바뀌었다? '하트 시그널' 대전 상륙

바디체인지 판타지 연극 아신극장서

  • 승인 2019-07-18 17:53
  • 신문게재 2019-07-19 9면
  • 김유진 기자김유진 기자
하트시그널-포스터(800)
하트시그널 포스터
취향·센스·성격·사상 전부 다른 두 남녀가 있다. 어느 날 갑자기 그 둘의 몸이 바뀐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던 바디 체인지 판타지 연극 '하트 시그널'이 내달 18일까지 아신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하트 시그널은 '저 사람과 몸이라도 바꿔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억울하게 몸이 바뀌어 버린 사람의 이야기를 공감과 재미로 풀어나간다.

숨막히는 피지컬의 동료 쇼호스트 김한을 짝사랑하는 세현은 사랑을 이루어주는 꽃으로 만든 초콜릿을 상대에게 전하려고 한다. 하지만 평소 마음에 들지 않아했던 다른 쇼호스트 재길이 그것을 먹어버리고 만다. 두 사람은 심장이 두근거릴 때마다 영혼이 바뀌게 되고, 영혼이 바뀌면서 재길과 세현의 역할까지 바뀌게 된다. 취향, 센스, 성격 전부 다른 극과 극의 두 남녀가 벌이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연극 하트 시그널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에 공연되며, 주말에는 3시와 6시에 공연되고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다. 아신극장 1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광복절인 8월 15일에도 3시, 6시에 공연이 예정돼 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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