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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지난 5월 13일~ 7월 15일까지 전국 대학(원)생 대상으로 공모하여 25개 팀 가운데 서울대, 상명대, 나사렛대, 코리아텍 등 10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AR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스토리텔러’를 발표한 코리아텍 '신선안' 팀(신재훈, 선재우, 안치범, 김진주), 'The Memorial AR:lve'를 발표한 코리아텍 '2공요정' 팀(권승혁, 우현호, 권민, 김민철)이 차지해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규만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나온 참신한 아이디어는 우리 지역의 역사교육의 장인 독립기념관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한 전시 공간 구축에 적극 활용될 것" 이라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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