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JS웨딩홀, 예비부부를 위한 비용절감 하반기 예식 이벤트 진행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울산 JS웨딩홀, 예비부부를 위한 비용절감 하반기 예식 이벤트 진행

  • 승인 2019-08-14 10:4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신랑, 신부라면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바로 ‘비용’의 문제다. 특히나 경제적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비용적인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부부를 위하여 ‘JS웨딩홀’에서 하반기 예식 이벤트인 ‘가을 예식 잔여 타임’을 진행한다.

오는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예식 이벤트는 5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식대를 4,000원 할인하여 2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 인원이 100명 이상일 경우에는 120 여 만 원에 달하는 홀 대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통 100만 원에 달하는 웨딩 연출비를 상담 후 인원에 따라 혜택을 받아 진행할 수 있으며, 웨딩 본식 패키지를 6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약 20여 만 원의 비용이 필요한 스냅촬영과 비디오촬영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울산웨딩홀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S웨딩홀이 진행하는 이벤트는 비용의 문제로 인하여 결혼식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예비부부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JS웨딩홀은 최소 인원이 50명 이상만 되어도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울산스몰웨딩홀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규모가 큰 결혼식이 각광을 받았던 과거에 비하여 최근 스몰웨딩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과 결혼식이 주는 중압감 자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스몰웨딩을 통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부부만의 결혼식’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JS웨딩홀은 합리적인 예식 비용으로 가성비면에서도 월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넓은 주차장을 통해 대규모 웨딩을 진행함에 있어서 큰 무리가 없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본식 혹은 스튜디오 촬영이 전 시간대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제약이 적은 예식을 가능케 하고 있다.

JS웨딩홀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예식 이벤트 ‘가을 예식 잔여 타임’은 상담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광안리 드론쇼, 우천으로 21일 변경… 불꽃드론 예고
  2. 천안시, 맞춤형 벼 품종 개발 위한 식미평가회 추진
  3. 천안시 동남구, 빅데이터 기반 야생동물 로드킬 관리체계 구축
  4. 천안도시공사, 개인정보보호 실천 캠페인 추진
  5. 천안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서'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 천안법원, 지인에 땅 판 뒤 근저당권 설정한 50대 남성 '징역 1년'
  2. 충청권 부동산 시장 온도차 '뚜렷'
  3. 천안시,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시작 응원
  4. 백석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
  5. 단국대병원 이미정 교수, 아동학대 예방 공로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헤드라인 뉴스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은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드러난 시간이다. 주민과 가까운 행정은 자리 잡았지만, 지역이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구조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제도는 커졌지만 지방의 선택지는 오히려 좁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구 감소와 재정 압박, 수도권 일극 구조가 겹치며 지방자치는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지금의 자치 체계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아니면 구조 자체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인지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있다. 2026년은 지방자치 30년을 지나 민선 9기를 앞둔 해다. 이제는 제도의 확대가..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이 지역 의제로선 매우 이례적으로 정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뇌관으로 까지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부 여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걸면서 보수 야당은 여당 발(發) 이슈에 함몰되지 않기 위한 원심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6월 통합 단체장 선출이 유력한데 기존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준비하던 여야 정치인들의 교통 정리 때 진통이 불가피한 것도 부담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에서 행정통합에 대해 지원사격을 하면서 정치권이 긴박하게 움직이..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값을 따로 받는 '컵 따로 계산제' 방안을 추진하자 카페 자영업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머그잔과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가격을 각각 분리한다는 게 핵심인데, 제도 시행 시 소비자들은 일회용 컵 선택 시 일정 부분 돈을 내야 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2027년부터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컵 따로 계산제를 탈 플라스틱 종합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