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제39차 중국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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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제39차 중국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중국·베트남·일본·대만 석학 50여명 모여 중국의 인문학적 탐색

  • 승인 2019-08-18 10:15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충북대, 중국학 국제학술대회
충북대는 지난 16일 인문대학에서 '비대칭(非對稱)의 중국학'을 주제로 '제39차 중국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 일본, 대만 등 5개국의 중국학 석학 50여명이 어학과 문학, 사학, 철학 분과로 나눠 중국에 대한 인문학적 탐색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김수갑 충북대 총장과 한범덕 청주시장, 탕디엔원 주한타이베이대표부 대표, 김승욱 한국중국학회 회장, 노경희 충북대 중국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총장은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오면서 독자적인 중국학을 구축해왔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의 중국학 연구를 총체적으로 되돌아보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가 '5.4와 연동하는 동아시아'란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분과별로 강의실과 주제를 나눠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중국학회는 지난 1962년 창립된 중국학 학술단체로 언어와 문학, 사학, 철학 등 인문학 각 분야가 두루 모인 '인문학 기반의 중국학' 학회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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