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장 알찬 ‘광주웨딩앤 정우&엘리자베스 웨딩박람회’ 개최

  • 문화
  • 공연/전시

2019년 가장 알찬 ‘광주웨딩앤 정우&엘리자베스 웨딩박람회’ 개최

웨딩스타일리스트 1:1 관리시스템으로 알찬 결혼준비 가능

  • 승인 2019-08-22 09:0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드메르웨딩과 함께하는 광주웨딩앤 정우&엘리자베스 웨딩박람회가 오는 24일(토)~25일(일) 2일간의 일정으로 드메르웨딩홀에서 열린다.

브라이드 앤 정우가 주관하고 엘리자베스 그룹 협찬, LG전자베스트샵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2019년 개최되는 웨딩박람회 중 가장 알찬 박람회로 알려져있다. 특히 웨딩앤의 결혼박람회는 그 동안 참가한 부부들의 좋은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꼭 참석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엇보다 이번 광주 웨딩 박람회에서는 2019 F/W, 2020 S/S NEW 웨딩드레스 전시회가 열려 다양한 종류의 웨딩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 정우오브제 웨딩패키지 고객에게는 석고 방향제를 증정하며, 엘리자베스 웨딩패키지 고객에게는 디퓨저를 증정한다.

또한 드메르웨딩과 함께하는 박람회인 만큼 드메르웨딩컨벤션 대관료 50% 할인, 식대 우대할인, (카페)아필코상품권 5만원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전문 플래너의 추천 웨딩홀도 놓칠 수 없다. 광주W웨딩컨벤션, 라붐웨딩홀, 메종드보네르웨딩컨벤션, 위더스웨딩컨벤션, 제이아트웨딩홀, 상무리츠웨딩컨벤션, 데일리웨딩컨벤션, S타워웨딩컨벤션, 라페스타웨딩컨벤션, 드메르웨딩컨벤션, 홀리데이인호텔, 라마다프라자광주호텔, 까시디루체웨딩컨벤션, 시크릿가든, 삼영웨딩홀, 신양파크호텔, JS웨딩컨벤션, 위더스, 그랑시아 등 박람회를 통해 광주 유명 웨딩홀의 섭외를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예물 및 예복 특별이벤트, 한복 특전 혜택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테마가 있는 나만의 웨딩촬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보다스튜디오, 달빛스쿠터, 603스튜디오, 원규, 마이퍼스트레이디, W스튜디오, 써드마인드, 비슈어, 미유, 오브라픽쳐스, 그가사랑한순간, 공드리 등 유명 스튜디오 업체들이 이번 박람회 참가를 확정지었다.

박람회 관계자는 "웨딩홀이나 예복, 예물 뿐만 아니라 하와이, 몰디브, 칸쿤, 로스카보스, 코사무이, 푸켓, 발리 2019년 ‘핫’한 신혼여행지를 최저가에 만나보고, 다양한 혜택도 얻을 수 있다"며 "광주 인근인 영광, 고창, 화순, 담양, 순창, 보성, 나주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라면 이번 박람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광주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초대장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주시, 옥정물류창고 2부지 사업 취소·용도변경 양해각서 체결
  2. [월요논단]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허와 실
  3. 코레일, 환경·동반성장·책임 강조한 새 ESG 비전 발표
  4. "2026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찾아보세요"
  5. 국가철도공단 전 임원 억대 뇌물사건에 검찰·피고인 쌍방항소
  1. 성착취 피해 호소 대전 아동청소년 크게 늘어…"기관간 협력체계 절실"
  2. 29일부터 대입 정시 모집…응시생 늘고 불수능에 경쟁 치열 예상
  3. '티라노사우루스 발견 120주년' 지질자원연 지질박물관 특별전
  4.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5. KAIST 비싼 데이터센터 GPU 대신 내 PC·모바일 GPU로 AI 서비스 '스펙엣지' 기술 개발

헤드라인 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형식적 특별시는 시민동의 얻기 어려워"

이장우 대전시장 "형식적 특별시는 시민동의 얻기 어려워"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 '형식이 아닌 실질적 특별시 완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대전시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시) 관련 핵심 특례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조직권·예산권·세수권 등 실질적 특례가 반드시 법안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법안이 가장 중요하다"며"형식적 특별시로는 시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면서 충청권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방정부 모델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각..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통합, 세종시엔?… "기회이자 호재"

대전·충남 행정 통합 흐름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지역 정치권과 공직사회도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응안 마련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을구 국회의원)이 29일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세종이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호재"라고 말했다. 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일각서 제기되고 있는 '행정수도 상징성 약화' 우려와는 상반된 입장이다...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대전 중소기업 16.3% "새해 경영환경 악화될 것"… 비관론 > 낙관론 '2배 격차'

새해 경영환경에 대한 대전지역 중소기업들의 비관론이 낙관론보다 두 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상언)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대전지역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 중소기업 30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5.2%가 내년 경영환경이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16.3%로,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기업(8.5%)보다 두 배가량 많아 내년 경영 여건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