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 ‘청양구기자’ 발전 방안 논의

  • 전국
  • 청양군

100년 전통 ‘청양구기자’ 발전 방안 논의

  • 승인 2019-09-09 11:05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구기자
청양 군내 구기자 재배 농가들이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기자 산업 발전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생산·유통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청양군 농업정책과, 청양구기자협동조합, 농업기술센터, 청양구기자연구소, 주요 생산자단체 등 민·관·연이 참석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참석자들은 재배 100년을 자랑하는 청양구기자의 전통과 기술력의 계승·발전을 위한 효능연구, 재배법 연구와 표준화, 신기술 개발 등 생산기반 고도화에 대해 논의했다.

또 수확기 시장변동에 따른 전략으로 전국 광고 등에 대한 논의, 향후 구기자 시장 안정화를 위한 마케팅 노력 등에 대해 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청양구기자 상생파트너 ㈜바이오믹스(대표 홍성빈)도 미래전략에 대한 제안과 함께 현실적 과제를 내놓았다.

지난 6년간 전략적 구기자 산업 지원을 통한 GAP인증 및 비가림시설 기반 안전 생산체계 확립에 대한 성과 분석에서는 GAP인증 17ha 260농가, 비가림시설 비중은 전체의 62.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구기자 미래 100년을 위한 중장기적 로드맵을 따라 생산농가와 호흡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고칠 시스템이 없다
  2. 2025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발표… 충청권 대학 정원 감축 대상은?
  3. 강수량 적고 가장 건조한 1월 …"산불과 가뭄위험 증가"
  4. "대전충남 등 전국 행정통합法 형평성 맞출것"
  5.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1.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2. 사실상 처벌 없는 관리… 갇힘사고 959번, 과태료는 3건
  3. 전문대 지역 AI 교육 거점된다… 3월 공모에 대전권 전문대학 촉각
  4. NH대전농협 사회봉사단, 대전교육청에 '사랑의 떡국 떡' 전달
  5. 세종시의회 교안위, 조례안 등 12건 심사 가결

헤드라인 뉴스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당·정·청이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골목상권인 소상공인들이 즉각 반발하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규제가 완화될 경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급감이라는 직격탄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게 업계의 우려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최근 실무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해당 법에 전자상거래의 경우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연말부터 본격화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통합특별법안을 국회에 발의하며 입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민주당은 9일 공청회, 20~21일 축조심사, 26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7월 충남대전특별시 출범이 현실화된다. 하지만 저항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김태흠 시·도지사와 지역 국민의힘은 항구적 지원과 실질적 권한 이양 등이 필요하단 점을 들어 민주당 법안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시민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통합이 추진..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일 오전 부여군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부여 관북리 유적 제16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회에서는 2024~2025년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들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알렸다. 부소산 남쪽의 넓고 평탄한 지대에 자리한 관북리 유적은 1982년부터 발굴조사가 이어져 온 곳으로 사비기 백제 왕궁의 핵심 공간으로 인식된다. 대형 전각건물과 수로, 도로, 대규모 대지 등이 확인되며 왕궁지의 실체를 밝혀온 대표 유적이다. 이번 16차 조사에서 가장 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