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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호서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천안 순천향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박 간호사는 "간호사로 일한지 3년이 되는 날 학교를 방문해서 후배를 위한 장학금을 내고 싶었다" 며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하며 어렵고 힘든 순간들이 많았지만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지금까지 온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재학 시 교수님들께서 공부하면서 받은 은혜가 있다고 생각하면 현장의 환자들과 학교의 후배들에게 그 은혜를 갚으라고 하셨던 말씀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호서대학교 간호학과는 2006년 개설돼 그동안 10회에 걸쳐 졸업생을 배출해 오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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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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