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모두가 아파트 전경(사진제공: 영월군) |
향후,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공공임대주택 거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구성해 여가활동, 소득지원, 의료지원, 생활능력훈련 등 다양한 주민 요구를 수용하고 주거공간을 개발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 모두가 아파트 전경(사진제공: 영월군)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실시간 뉴스
45분전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50분전
유튜브 뉴스 콘텐츠로 인한 분쟁, 언론중재위에서 해결할 수 있나1시간전
법동종합사회복지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1시간전
(재)등대장학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1시간전
사랑으로 함께한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