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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
태백시는 구문소 일대와 검룡소 등 5개소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구문소는 한반도 지사(20억 년 ~ 5억 년 전)를 관찰할 수 있는 지질학의 보고지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고생대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그동안 숨겨져 있거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질명소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관람객의 만족도를 향상 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태백=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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