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정수 "떨어져 지낸 지 20여 년...아내와 이혼 위기, 인생서 가장 괴로워"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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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정수 "떨어져 지낸 지 20여 년...아내와 이혼 위기, 인생서 가장 괴로워" 들여다보니

  • 승인 2020-01-18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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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정수가 아내와 이혼 위기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전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정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수는 아내와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갓집이 뉴욕이다. 막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미국으로 하며 애 엄마가 따라갔다. 그렇게 기러기 아빠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이 시집가서 샌프란시스코에 사니까 딸을 챙겨주러 가고 그래서 또 떨어졌다. 이렇게 떨어져 지낸 지 20여 년"이라며 "아내는 내 직업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아내는 아예 미국으로 들어가자고 했고, 나는 한국에 남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속 다투다가 아내가 한 달만 미국에 들어간다고 하더라. 그리곤 안 나왔다. 그렇게 4~5년을 떨어져 지냈는데, 그때가 진짜 위기였다. 이혼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그 기억은 떠올리고 싶지 않다. 당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도 했다. 인생 살면서 굴곡은 있지만, 그때가 가장 괴로웠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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