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어 교사 대전에서 모였다"

  • 사회/교육

"전국 영어 교사 대전에서 모였다"

대전교육청, 16일~17일 양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전국영어교육 학술포럼 개최

  • 승인 2020-01-19 12:07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중등교육과 전국영어교육 학술포럼 (3)
중등교육과 전국영어교육 학술포럼이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대전에서 열렸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전국의 영어교사들이 대전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영어 교육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전국의 중등영어 교원 및 교육전문직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KOSETA)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1월 개최돼 전국 영어교사들의 우수사례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전국 학술포럼으로서 올해에는 대전교육청과 대전중등영어교육연구회 주관으로 대전에서 개최됐다.

2020년 포럼은 '영어교육과 4차 산업혁명: 변화하는 세계에 적응하는 주요 핵심역량 향상'을 주제로 아스펙미래경영연구소 차원용 박사와 알란 슈워츠(Alan Schwartz)박사의 특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영어교육에 관한 깊이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선발된 중등 영어교사들이 포럼 주제에 맞추어 수행한 연구결과와 이를 적용한 수업사례를 발표하고,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15명의 사례발표자 중 우수 수업사례 발표자로 선정된 3명의 영어교사는 매년 영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영어교사연구회(IATEFL)에서 우수성과를 발표한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 신장을 위한 영어교사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며 "우리나라 영어교육 역량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1.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