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무용단 내달 5일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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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내달 5일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로 시작

기획공연Ⅰ 춤으로 그리는 동화

  • 승인 2020-01-25 12:00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_공연포스터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공연 포스터
대전시립무용단이 다음달 5일 '춤으로 그리는 동화 -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앙코르)'공연으로 2020년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2015년 초연 당시 창작 그림책을 무용극화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으로 2월 5일부터 8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춤으로 그리는 동화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는 늘 혼자 쓸쓸히 집을 지키는 소녀에게 고양이가 친구가 되어 서로를 따라하며 어울려 놀기도 하고 고양이 친구들도 소개시켜 주면서 재미난 경험을 한다.

고양이는 소녀에게 우정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린다.

특히 이번 작품은 뮤지컬 '캣츠'를 연상시키듯 다양한 캐릭터 고양이들이 등장하면서 활기찬 고양이의 움직임을 춤으로 그려냈다.

책 속 그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무대 세트와 소품 또한 이번 공연의 재밌는 볼거리다. 공연 후에는 공연장 로비에서 출연진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기념을 선사한다.

원작 권윤덕 작가의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는 창작 그림책으로 절제된 글과 소박한 그림으로 주인공 소녀의 여러 가지 감정이 숨어 있으며, 고양이의 행동이 생생하고 자연스러워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인기를 얻어 현재 초등학생 권장도서이자 베스트셀러다.

공연은 36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며, 전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아르스노바에서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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