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해양감시 순찰용 무인 비행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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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해양감시 순찰용 무인 비행기 배치

  • 승인 2020-02-14 16:49
  • 양완 기자양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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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가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취약해역 순찰활동을 통한 불법행위 근절 등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비행기를 본격 가동한다.<사진>

이번에 도입된 무인비행기는 전장 1.44m, 전폭 1.80m, 무게 3.5kg, 시속 50~80km의 속도로 통신반경 10km, 최대 90분간 하늘을 비행하며 주·야간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목포해경에 배치된 무인비행기는 앞으로 관내 해양오염감시, 연안 순찰 활동이나 해양사고 후 유출된 기름 범위 탐색 등 업무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양감시를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하여 무인비행기 운용을 위한 각 기능별 역할을 정립하고 현장 대응 활용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해 나간다.

정영진 목포해경서장은 "다변화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비행기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난해 11월 민간 드론업체 ㈜미디어포유·KJ드론클럽과 도 업무협약을 통해 수색·구조 활동 등 현장 대응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목포=양완 기자 jeans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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