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재해우려지역 일제조사 실시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재해우려지역 일제조사 실시

  • 승인 2020-02-26 08:2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 내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일제조사를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해우려지역이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뜻하는 말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곳이다.

이에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 인한 생명·재산피해의 손실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읍·면별로 사전대비 합동조사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들은 재해위험지구, 산사태붕괴, 하천범람 등 인명피해우려지역과 하상도로, 저지대 교차로 등 침수우려 취약도로를 비롯해 반지하주택, 지하상가, 방재시설, 과거 피해대상지역 및 피해예상지역 등 재해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는 취약지역(시설)을 일제 조사할 계획이다.

군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인명피해지역 등으로 지정된 재해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출입통제, 강제대피, 안전관리 등의 집중관리를 위해 관리카드 작성, 담당책임자 지정, 주민대피계획 수립 등 여름철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특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재해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우기 전 점검·정비사업 등을 완료하고 위험사항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22년 희망고문 '행정수도특별법', 악순환 끊는다
  2. [강미애 세종교육감 당선자 공약 돋보기] “입시가 강한 교육” 12년 체제 확 바꾼다
  3.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4. 신고 30초 만에 경찰 등장… 대전서 8천만 원 보이스피싱범 현행범 체포
  5. 경찰, 이장우 시장 한화생명볼파크 스카이박스 사유화 의혹 수사
  1. 세종시 공공형 '스크린 파크골프장', 종촌종합사회복지관서 첫 선
  2. 종사자 소진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위한 전문 심리상담 지원
  3. 골프존, US오픈·US여자오픈서 투비전NX 체험존 운영
  4. 충남중기청, 스마트제조 AX 협의체 출범 및 제1차 위원회 개최
  5. 천안시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성료

헤드라인 뉴스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30조원대 '발전 공기업 5사' 통합 속도…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발전 공기업 5개사의 '통합 본사' 체제 전환과 입지 유치전이 전국 주요 지자체 경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2040 탈석탄 로드맵이 중장기 통합 수순으로 이어지면서다. 분산 구조가 경쟁에 따른 비효율과 사업장 안전 저해 등의 부작용을 가져오고 있다는 판단도 담겨 있다.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충청권 지자체 등에 따르면 서부발전(태안)과 중부발전(보령) 본사를 품고 있는 충남과 남동발전이 자리잡고 있는 경남 진주, 남부발전을 안고 있는 부산, 동서발전이 위치한 울산이 당장 경쟁 후보 지역으로 분류된다...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