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공공시설 19곳·전통오일장 잠정 패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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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공시설 19곳·전통오일장 잠정 패쇄

  • 승인 2020-02-27 11:00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이 코로나19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공시설 19곳을 휴관하고 전통오일장 2곳을 잠정 폐쇄한다.

군에 따르면 충남서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3월 1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8일, 노인종합복지관은 3월 24일까지 문을 닫는다.

칠갑산천문대 등 14곳은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휴관한다. 휴관 시설은 청양문화예술회관, 청양시네마, 정산도서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모덕사, 다목적체육관, 군민체육관, 문화체육센터(3층 사무실은 운영),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고추문화마을, 목재문화자연사박물관, 칠갑산자연휴양림, 칠갑산휴양랜드 등이다.

잠정폐쇄되는 전통오일장은 2일, 7일 열리는 청양장과 5일, 10일 열리는 정산장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한 만큼 청양군도 전방위적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다중시설을 잠정 폐쇄하여 전염병 확산을 막자는 취지에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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