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정보통신산업진흥원·인천TP, IoT테스트필드 조성 업무협약 체결

  • 전국
  • 수도권

인천경제청·정보통신산업진흥원·인천TP, IoT테스트필드 조성 업무협약 체결

연말까지 센트럴파크 등에서 사물인터넷 신기술·서비스 실증

  • 승인 2020-03-10 09:5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경제청1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3개 기관이 혁신기술 등을 실증하는 테스트필드를 조성키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을 스타트업의 메카로 도약시키기 위한 '스타트업 파크'가 오는 11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이에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3개 기관이 혁신기술 등을 실증하는 테스트필드를 조성키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등 3개 기관은 '스타트업 파크, 품' 사업과 연계, 유망 기업들의 사물인터넷(IoT) 신기술·서비스를 실제 필드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하는 'IoT테스트필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면)'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국내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추는데 필요한 실증지원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으며 IoT테스트필드 조성 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가 실제 환경에서 사용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물리적 장소, 실증자원, 실증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실제로 스타트업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상용화하려면 실제 필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증 데이터를 피드백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만약 테스트필드를 확보하지 못하면 새로운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고도 적시에 실증하지 못해 상용화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기업 및 기술들이 생긴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오픈을 앞둔 스타트업 파크의 성공과 안착을 위해서는 실증 테스트필드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들 기관은 이에따라 연말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일대(약 63만㎡), 시범 도로, 투모로우시티 건물 및 신항만 지역 등을 IoT 테스트필드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실증지원랩은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타트업 파크에 조성되며 스마트시티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동돼 운영될 예정이다.

IoT테스트필드 조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물인터넷 신산업 육성 선도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벤처·스타트업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물리적 장소를 확보해 제공하고 실증에 필요한 자원 수집 및 사물인터넷 실증지원랩 운영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실증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들 기관은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업들을 위한 실증공간 제공과 생태계 조성을 통해 혁신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방파제 테트라포드, 이런 원리로? KIOST 연구현장 가보니
  2. 윤기식 "동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3.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4. 천안법원, 고의로 법인 업무 방해한 부녀 벌금형
  5. 천안시, 장애인 동·하계 레포츠캠프공모 선정…국비 확보
  1. 천안시, 업무대행의사 6명 확충…의료공백 선제적 대응
  2. 천안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큰 어른' 이동녕 선생 서거 제86주기 추모제 거행
  3. 천안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 모집
  4. 천안법원, 무단횡단 행인 들이받아 사망케 한 50대 남성 금고형
  5. 천안시,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2026년판 행정수도특별법…`국회·헌재`서 동시 시험대

2026년판 행정수도특별법…'국회·헌재'서 동시 시험대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무산된 신행정수도특별법. 2026년판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회와 헌법재판소 문턱 사이에서 다시금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일단 행정수도특별법의 국회 통과 가능성은 지방선거 국면과 맞물려 높아지고 있다. 법안은 현재 조국혁신당(황운하, 작년 5월)과 민주당(강준현·김태년, 작년 6월과 11월), 무소속(김종민, 작년 11월) 국회의원에 이어 연이어 발의된 데 이어,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충남 아산시갑)·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의 공동 발의로 여·야 협치의 발판까지 마련했다...

`벚꽃 명소` 고복저수지서 힐링~ 귀여운 동물들과 교감도
'벚꽃 명소' 고복저수지서 힐링~ 귀여운 동물들과 교감도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에 위치한 고복저수지는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봄철이면 물길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 행렬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 '꽃 반, 사람 반'이라는 표현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파란 하늘과 맞닿은 고복저수지의 고요한 풍광은 마음 깊은 곳 잔잔한 평화를 일깨운다. 고복저수지를 타원 형태로 길게 둘러싼 고복자연공원도 코스별 다양한 생태체험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휴식을 제공한다. 세종시 대표 자연친화적 시립공원인 고복자연공원은 물과 숲, 마을이 형성하는 아름다운 수변경관과 하늘다람쥐, 황조롱이, 붉은배새..

천안법원, 교도소 수용동 창문 부수려 한 40대 남성 징역 3월
천안법원, 교도소 수용동 창문 부수려 한 40대 남성 징역 3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교도소 창문 유리를 깨 특수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재소자 A(44)씨에게 징역 3월을 선고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11월 20일 천안교도소 수용동에서 스토킹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 등으로 구속된 사실에 대해 불만을 품고, 그곳에 있던 나무 밥상으로 거실 창문을 가격해 시가 38만5000원 상당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성봉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별건 재판 중 천안교도소에서 나무 밥상으로 거실 창문을 손상한 것으로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