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착한 임대인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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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착한 임대인 운동' 펼쳐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큰 힘

  • 승인 2020-03-26 11:27
  • 김원주 기자김원주 기자
울진군, ‘착한 임대인 운동’ 펼쳐
경북 울진군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울진군 착한 임대인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울진읍 제1호로 울진읍 연호로2에 사는 A씨가 자신의 울진읍 연호로2 건물에 입주한 학원 등 3개 점포의 2~4월분 임대료 50%를 인하했다.

A씨는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울진군에서는 많은 건물주들이 이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변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가 있을 경우 울진군 일자리경제과로 추천하면 된다.

전찬걸 군수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면서 "읍면별 릴레이 운동을 통해 착한 임대인이 많이 확산되어 이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울진=김원주 기자 kwj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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