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21대 국회의원 후보 공식 등록

  • 전국
  • 광주/호남

박지원, 21대 국회의원 후보 공식 등록

  • 승인 2020-03-26 18:03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20200326 박지원 국회의원 후보 등록(목포시선관위)002
박지원(왼쪽) 전남 목포시 민생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제21대 총선 공식 후보로 등록했다. /박지원 선거사무실 제공
박지원 전남 목포시 민생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제21대 총선 공식 후보로 등록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등록 기자회견문을 통해 "김대중을 평생 지켜주시고 박지원을 키워주신 은혜, '더 큰 목포, 전남 대통령 만들기'로 보답하겠다"고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 '더 큰 목포'는 이미 진행 중"이라면서 "4대 관광거점도시, 해경서부정비수리창(국영수리조선소), 국제수산식품수출단지,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 및 지원항만 선정 등 3대 미래전략산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통팔달 목포, 국제관문도시 틀도 갖춰지고 있다"면서 "KTX 호남선 고속화, 남해안철도, 국도 77호선이 완공되고 강호축 까지 추진되면 목포의 청년들이 대륙과 바다를 무대로 사업을 하고 세계가 목포로 성큼 다가온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개항 123년만에 목포의 눈물을 기적으로 바꿀 기회가 오고 있다"고 말한 뒤 "주저앉을 것인가, 희망의 다리를 놓을 것인가, 결국 사람 인물이 문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이명박근혜정권의 차별과 싸우느라 국비로 버텨 온 목포에 더 많은 일자리,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서 더 큰 목포를 만들겠다"면서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 교육 문화가 꽃피는 목포, 대학병원 등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안전한 목포, 부모님, 아들딸, 손주 3代가 모여 사는 행복한 목포를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목포=주재홍 기자 6430614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3.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4.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5.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