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田市计划增加残疾人呼叫出租车服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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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市计划增加残疾人呼叫出租车服务

  • 승인 2016-07-28 15:52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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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个月开始爱·分享呼叫出租车将扩增30辆,市面共计152辆运行

▲ 大田市残疾人呼叫出租车“爱·分享”
▲ 大田市残疾人呼叫出租车“爱·分享”


为了让行动不便的一级残疾人能够便利出行,大田市28日表示将于下月增加30辆残疾人专用呼叫出租车“爱·分享呼叫”(爱呼叫出租车25辆,分享呼叫出租车5辆),下月一日起将有一共152辆残疾人专用出租车运行。

为了确保行动不便的一级残疾人的安全和能够自由行动的范围,从2005年的5辆残疾人呼叫出租车服务开始,每一年残疾人呼叫出租车的数量都在增多,现在一共有122辆(残疾人专用呼叫出租车57辆,租借出租车65辆)在运行中。

这个月残疾人专用呼叫出租车(轮椅车辆)将增加25辆,这样就满足了法律规定的80辆,与此同时4月份还增建了呼叫中心管制系统,这样残疾人就可以通过GPS功能,在最短的等待时间里,达成到最就近的车辆,大大方便了残疾人的出行。

残疾人呼叫中心只有一二级残疾人及其监护人和家属可以使用,下个月开始预计三级残疾人的一部分(指定2184名)可以使用,服务时间为除了春节之外的24小时,年中无休。

相关负责人表示:希望通过残疾人呼叫出租车服务的持续性不断改善,可以给交通弱者残疾人们提供更加舒适,更加便利的出行手段,希望残疾人们可以出行更加方便,该项服务还会持续不断改善。/媒体学院名誉记者 谌秋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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