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4강 2차전 삼성 갤럭시 vs H2K 23일 열린다…‘결승전은 한국 팀끼리?’ 삼성 결승진출 ‘기원’

  • 스포츠
  • 게임

[롤드컵]4강 2차전 삼성 갤럭시 vs H2K 23일 열린다…‘결승전은 한국 팀끼리?’ 삼성 결승진출 ‘기원’

  • 승인 2016-10-21 14:45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삼성갤럭시가 결승에 진출 시 한국 팀끼리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사진출처=삼성갤럭시 SNS 공식 홈페이지
▲ 삼성갤럭시가 결승에 진출 시 한국 팀끼리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사진출처=삼성갤럭시 SNS 공식 홈페이지

롤드컵 4강 2차전 경기가 23일 열린다. 한국대표인 ‘삼성 갤럭시’와 유럽대표 ‘H2K'가 맞붙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23일 오전 7시(한국시간)에 진행되는 2차전 경기에서는 5판 3선승제로 한국과 유럽대표 간 자존심 싸움이 펼쳐진다. 양팀 모두 막강한 조직력을 자랑하면서 롤드컵에서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두 팀 모두 8강전에서 3:0의 일방적인 승부를 보여주면서 4강에 진출했다. 삼성은 롤드컵 16강 예선경기부터 4강에 안착하기까지 8승 1패를 기록했다. 이는 롤드컵에서 단 한 번만 패배하면서 가장 높은 승률이다. 이를 상대하는 H2K도 만만치 않다. 이들은 7승2패로 6연승을 달성하면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과 H2K의 팀은 쟁쟁하다. 두 팀은 미드 라이너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삼성 미드 라이너 ‘크라운(이민호)’과 H2K 한국선수 미드 라이너 ‘류(류상욱)’는 ‘플레이 메이커’로 인정받고 있어 이들의 미드전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삼성 ‘큐베(이성진)’와 H2K‘오도암네(안드레이)’의 탑 승부도 눈길을 끈다. 8강에서 탑의 캐리력을 과시한 두 선수의 플레이가 4강전에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한타 싸움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원딜 ‘퓨리(이진용)’와 ‘포기븐(나폴렌)’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서폿 ‘레이스(권지민)’의 역량과 삼성 정글 ‘앰비션(강찬용)’이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삼성이 이길 것이라는 여론이 짙다. 하지만 H2K는 개개인의 역량보다는 5명의 호흡을 바탕으로 무섭게 게임을 이끌기 때문에 양 팀 간의 접전이 예상된다.

이에 팬들은 ‘삼성이 질 수가 있나?’ ‘류랑 페이커 미드 꼭 한번 보고싶다’, ‘큐베 8강 못봄? 이기고도 남음’, ‘결승전도 한국 팀끼리 해야지 게임강국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강 1차전에서 한국 팀끼리 붙으면서 삼성이 올라갈 경우엔 한국 팀끼리의 결승전 매치가 성사된다. 롤드컵 4강 2차전은 23일 오전 7시에 진행된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5-2생활권 첫 주택 공급 포문…'우미린 센터파크'
  2. 전신주 구리 접지선 훔쳐 한전에 2500만 원 손해 끼친 50대 검거
  3.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4.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5.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1. 오석진 대표 교육복지 공약 '대전 에듀카드'본격 추진 재원마련은 과제
  2.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3. [대전MZ로그]"평범한 건 싫어요"···각양각색 소품을 나만의 취향대로 개성있게 꾸미는 2030 소비 트렌드
  4.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5.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아쉬움으로 끝난 월드컵 응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MZ로그] ‘내 멋’대로 꾸민다… 2030세대 커스텀 열풍

[대전MZ로그] ‘내 멋’대로 꾸민다… 2030세대 커스텀 열풍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