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선교, 민족종교 대통합을 위한 ‘한민족종교회담’ 성황리에 종료

  •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 문화/연예

재단법인 선교, 민족종교 대통합을 위한 ‘한민족종교회담’ 성황리에 종료

한민족 하느님사상의 부활과 대한민국의 신성회복 2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개최

  • 승인 2016-11-03 17:53
재단법인 선교가 주최하고 선교종단보존회가 주관한 한민족종교회담이 2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개최되었다
재단법인 선교가 주최하고 선교종단보존회가 주관한 한민족종교회담이 2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개최되었다
재단법인 선교가 주최하고 선교종단보존회가 주관한 ‘한민족종교회담’이 2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개최되었다.

한민족종교회담은 선교종단의 종정 박광의 취정원사와 천지인합일사상연구소 안창범 교수, 국조단군봉안회 김호웅 전 회장, 대종교 이판암 대선사 등 6개 종단의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과 나라와 민족의 안위를 도모하는 민족종교대통합을 결의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환인(桓因)을 신앙하며 환인(桓仁)·환웅(桓雄)·단군(檀君) 삼성(三聖)을 한민족의 성인으로 숭배하는 재단법인 선교(仙敎)는 1997년 대창교되어 한민족 정기회복을 위한 경전편찬 및 포덕교화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본 한민족종교회담 개최 의의는 재단법인 선교가 2016년, 선교 창교 20주년을 맞이하여 민족종교의 대통합을 추진하며 그 일환으로 ‘한민족종교회담’을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신성을 회복하고 홍익인간하는 것이다.



선교는 상고시대의 역사적 근거를 가진고 있는 한민족 고유신앙으로 신라의 석학 최치원선생의 <난랑비서>와 단재 신채호선생의 <동국고대선교고>에 현묘지도(玄妙之道)·풍류(風流)·유불도 삼교의 근본이 되는 실내포함삼교(實內包含三敎)로 설명되어 있으며 선사(仙史)라는 말로 선교의 역사가 실재했음을 기록하였다.

이번 한민족종교회담을 주최하는 재단법인 선교의 종정 취정원사(聚正元師)는 “한민족의 하느님사상은 지구의 유사 이래 가장 오래된 신앙”이라며 “한민족 한겨레의 하느님 사상을 되찾는 길이 나라와 민족의 정체성을 되찾는 길이며 한민족 고유의 천부지모 천지인합일사상을 실현함으로써 모든 종교와 사상을 초월하여 남북의 통일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 민족종교의 통합만이 민족의 얼을 되찾고 대한민국의 정신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반이 종교인인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심각한 사태는 생명의 가치가 말살되고 재물과 권력만을 추구하는 현 세태와 대한민국의 종교인 중 민족종교인의 숫자는 극소수에 불과한 한민족의 현실이 여실히 반영된 것이다.

재단법인 선교는 대한민국의 혼란은 대한민국 민족종교의 대통합으로만 바로잡을 수 있다며 만법귀일(萬法歸一)의 이치에 따라 모든 물이 바다로 모이듯 ‘민족종교대통합’이라는 환인상제의 대종의(大宗義)를 받들어 정회(正回)의 세상을 구현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혼란을 바로잡고 인류를 구원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족종교의 통합으로 시대를 정화하는 뜻있는 지사의 동참이 이어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선교 개요

선교(仙敎)는 1997년 정축년, 선교종단의 종정이신 취정원사님께서 전라남도 나주에서 창교하신 민족종교다. 고대의 선교는 풍류도 신선도 현묘지도와 같은 것이며, 환웅천왕의 신시배달국과 선인왕검의 고조선의 국교였다. 사회가 극도로 혼란한 현대에 이르러 ‘정회(正回)’의 종교로서 선교가 계원창교 되었다. 대한민국의 신성회복과 한민족의 정기를 부활하여 정회희 세상을 만드는 것이 선교의 창교종리다. 선교는 환인상제(桓因上帝)를 신앙대상으로하며,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종지로 한다. 선교의 종표 ‘옴’은 환인상제께서 교유하신 천부인(天符印)으로 천지인합일사상이 담겨져 있다. 포덕교화에 정진하는 선교종단보존회, 선교총림선림원, 선교문화예술보존회, 선교지역문화보존회 등 선교의 산하단체가 있다.

언론연락처:재단법인선교 선교종무국 종무국장 정채원 062-675-9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공=뉴스와이어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해수부 이전' 강행...국힘, 릴레이 1인 시위로 맞불
  2. 세종 선명상 축제, 마음의 연꽃을 피우다
  3. 세종대왕 과학문화캠프, 청소년 미래 역량 키운다
  4. 소진공 충북 청주 오창읍에 충북지역본부 개소
  5. [날씨] 8일 대전·충남 낮 기온 36도까지 치솟아…온열질환 주의
  1. 7월 8일은 방위산업의 날, 과기연구노조 "국방과학연구소 노동자 노동3권 보장해야"
  2. 휴가철과 방학 앞두고 여권 발급 증가
  3.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위해 정부 예산 지원 촉구
  4. 새 정부 출연연 혁신 정책 윤곽… PBS·종사자 처우 등 개선
  5. 대전노동청, 2025년 제1차 정기통합 워크숍 성료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대전교도소 이전 등 과제 15건 국정기획위에 건의

행정통합·대전교도소 이전 등 과제 15건 국정기획위에 건의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국정과제 선정에 한창인 가운데 대전시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모델로 한 행정 체제 개편이나 대전교도소 이전 등 지역 주요 과제를 집중 건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 산하 균형성장특별위원회는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 특위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위원장을 맡은 균형성장특위는 대통령 지역공약을 총괄하는 핵심 기구다. 이..

이 대통령 “조달 행정체계 내부 경쟁·투명성·공정성 강화 중요”
이 대통령 “조달 행정체계 내부 경쟁·투명성·공정성 강화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조달 행정체계 내부 경쟁을 강화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0회 국무회의에서 백승보 조달청 차장이 “외청 중에 제일 먼저 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사항을 매우 엄중히 바라보고 있다. 조달 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국정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겠다”고 하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조달 강화와 관련해 “R&D 예산을 늘리는 것 못지않게 AI 등 혁신 기업의 물품과 서비스 구입 예산을 대폭 늘리는 방안을 강구해달라”며 “새로운 기술과 제도로 시장..

`해수부 이전` 강행 무리수… 벼랑 끝 단식투쟁 만난다
'해수부 이전' 강행 무리수… 벼랑 끝 단식투쟁 만난다

이재명 새 정부의 '해양수산부 이전' 강행 무리수가 결국 벼랑 끝 단식 투쟁을 불러오고 있다. 해양수산부공무원 노동조합(이하 해수부 노조)은 9일 오후 2시 20분 서울 국회 2층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수부의 부산 이전 졸속 추진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 앞선 7일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한 요구사항을 재확인하는 한편, 협의 없는 행정명령 중단 및 공론화 절차 수용을 촉구할 계획이다. 윤병철 노조위원장은 이날 회견 직후 국회 앞 대로변에서 천막 농성을 통한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해수부 직원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

  • 지상 ‘한산’ 지하 ‘북적’…폭염에 극과 극 지상 ‘한산’ 지하 ‘북적’…폭염에 극과 극

  • 대전 0시 축제 ‘한 달 앞으로’ 대전 0시 축제 ‘한 달 앞으로’

  • 휴가철과 방학 앞두고 여권 발급 증가 휴가철과 방학 앞두고 여권 발급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