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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8회에서 나리와 난길의 비밀 연애는 점점 더 달달하고 애틋해졌다. 함께 비닐하우스로 향하는 두 사람은 손이 닿자 잡을 듯 말듯 서로의 손끝만 스쳐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나리는 “고난길이 생각나 전화하고 싶어도 참고, 문자하고 싶어도 참고, 보고 싶어도 참아”라며 난길을 향한 마음을 다시 한번 고백했다. 이에 난길은 “나만 참는 거 아니었구나”라며 애잔한 표정을 지어 보냈다.
--‘우리 사는 남자’속 이 대사, 중국어로 배워보기
나리(수애):”전화하고 싶어도 참고 문자하고 싶어도 참고 보고싶어도 참아”
“想打电话也忍着,想发信息也忍着,想你也只能忍着”
”xiang da dian hua ye ren zhe xiang fa xin xi ye ren zhe xiang ni ye zhi neng ren zhe”
난길(김영광):”나만 참는 거 아니었구나”
“并不是我自己在忍啊”
“bing bu shi wo zi ji zai ren a”
전화하다: 打电话(da dian hua)
메시지: 信息(xin xi)
보고싶다: 想念(xiang nian)
참다: 忍着(ren zhe)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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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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