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중국어교실] 박서준”어차피 난 널 죽일 거니까.”(fan zheng wo hui sha le ni)

  • 문화
  • 중국어교실

[화랑, 중국어교실] 박서준”어차피 난 널 죽일 거니까.”(fan zheng wo hui sha le ni)

  • 승인 2016-12-22 09:36
  • 강화 기자강화 기자
▲ 화랑 방송화면 캡쳐
▲ 화랑 방송화면 캡쳐


KBS2 월화 드라마 ‘화랑’ 2회

무명(박서준)은 대담한 기지로 귀족 자제들을 제압하고, 막문(이광수)을 구해내지만 이내 그들을 뒤쫓는 금군의 추격으로 목숨이 위태로워 진다. 한편, 지소의 화랑 창설 대업에 동참하게 된 위화공은 젊고 아름다운 청년을 찾아 나서는데... 아로가 그를 대신해 귀족 공자들의 뒷조사를 위해 왕경 곳곳을 헤집고 다니고, 옥타각에서의 강렬한 만남 이후 아로(고아라)에게 호기심이 생긴 삼맥종(박형식)은 우연히 아로를 보고 따라가지만, 갑자기 그의 앞에 칼이 날아 드는데!

--‘화랑’속 이 대사,중국어로 배워보기

삼맥종(박형식):“지금 그냥 가면 목숨을 살려주지”
现在离开的话,我饶你一命。
Xian zai li kai de hua,wo rao ni yi ming.

무명(박서준): “그럴 필요없어 어차피 난 널 죽일 거니까.”
没那个必要,反正我会杀了你。
Mei na ge bi yao,fan zheng wo hui sha le ni.

지금: 现在(xian zai)
어차피: 反正(fan zheng)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대전시장 도전 許 출판기념회에 與 일부 경쟁자도 눈길
  3. "대전 충남 통합논의"…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4.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5.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1.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려
  2. '물리적 충돌·노노갈등까지' 대전교육청 공무직 파업 장기화… 교육감 책임론
  3. 천안법원, 정지 신호에도 직진해 사망자 유발시킨 30대 중국인 벌금형
  4.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5. 대전충남 행정통합 발걸음이 빨라진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대전시와 충남도 행정통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격 회동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 전 충청권을 찾아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해 긍정적 메시지를 띄운 것과 관련한 후속 조치로 이 사안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리와 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15일 서울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다. 김 총리와 일부 총리실 관계자,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서 김 총리와 충청권 의원들은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대전 원도심 재편의 분수령이 될 '대전역 철도입체화 통합개발'이 이번엔 국가계획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초 철도 지하화 선도지구 3곳을 선정한 데 이어, 추가 지하화 노선을 포함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종합계획 반영 여부는 이르면 12월,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당초 국토부는 12월 결과 발표를 예고했으나,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발표 시점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실제로 전국 지자체들은 종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