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온라인 게임순위]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누르고 1위 ‘재탈환’…‘독주’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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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온라인 게임순위]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누르고 1위 ‘재탈환’…‘독주’ 시작할까?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에 2.65%p ‘역전’ 'EOS'잡은 '스페셜포스' 20위 진입

  • 승인 2017-01-05 14:33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2016년 12월 월간 게임동향 종합순위가 공개됐다. 지난해 11월 ‘리그오브레전드’에 왕좌를 내줬던 ‘오버워치’가 한 달 만에 1위를 되찾았다.

상위게임순위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를 살펴보자


5일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서 제공한 ‘2016년 12월 월간 게임 동향’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28.82%의 점유율로 1위에 등극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26.17%로 2위, ‘피파온라인3’은 9.61%로 3위, 그 뒤는 ‘서든어택(5.43%)’, ‘던전앤파이터(3.78%)’, ‘스타크래프트(3.22%)’ 순이었다.

‘오버워치’와 ‘리그오브레전드’는 월간 게임동향에서 꾸준히 도합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면서 온라인 게임에서 압도적 비율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약 2.6%p로 순위가 엇갈렸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달에 2%p차이로 1위를 기록했지만 12월에 추월당했다.

하지만 2%p 범위 내에서 1위 싸움이 진행된 것뿐 아니라 주간 동향에서 ‘리그오브레전드’가 앞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2017년 1월 게임동향 1위의 주인공이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12월게임동향(12월1일~12월31일) 게임종합순위표 /사진출처=미디어웹 게임트릭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화면
▲ 12월게임동향(12월1일~12월31일) 게임종합순위표 /사진출처=미디어웹 게임트릭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화면

2016년 12월 동향에서는 신규 게임이 등장하지 못한 가운데 큰 순위변동이 이어졌다. ‘블레이드&소울’은 전달대비 55.7% 증가율을 보이면서 네 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다. 방학게임으로 불리는 ‘메이플스토리’는 전달대비 31.2%로 한 단계 상승한 8위에 랭크됐다.

반면 전달대비 40% 감소세를 보인 게임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다. 이 게임은 신규 게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차츰 가라앉고 있는 추세로 세 계단 하락한 17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지난해 11월 증가율 1위를 기록했던 ‘디아블로3’은 38.3% 감소하면서 점유율 0.83%에 그쳐 세 단계 내려간 13위에 그쳤다.

그러면서 20위 순위권 밖으로 넘어간 게임은 ‘EOS’다. 지난달 17위를 기록한 이 게임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카트라이더’, ‘검은사막’, ‘스타크래프트2’, ‘스페셜포스’에 밀렸다. 한편 ‘스페셜포스’는 전달대비 3.6%증가율을 기록, 0.41%점유율로 20위에 자리매김했다.

▲ 이달의 핫게임 '검은사막' /사진출처='검은사막' 홈페이지
▲ 이달의 핫게임 '검은사막' /사진출처='검은사막' 홈페이지

이달의 핫게임으로는 ‘검은사막’이 꼽혔다. 이 게임은 최근 신규캐릭터 ‘다크나이트’ 업데이트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캐릭터인 ‘다크나이트’의 경우엔 빠른 이동속도로 액션 제한 효과를 부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은 신규캐릭터의 효과로 인해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측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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