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SNS]반기문 퇴주잔부터 공항철도 티켓·생수·턱받이 디스?… 표창원 “모든 공직에 최장 65세 정년 도입하자”

  • 핫클릭
  • 정치이슈

[여의도SNS]반기문 퇴주잔부터 공항철도 티켓·생수·턱받이 디스?… 표창원 “모든 공직에 최장 65세 정년 도입하자”

  • 승인 2017-01-17 11:09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공직에 정년 도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50년 간 살아오고, 28년간 다양한 공직과 교직, 연구직, 방송과 작가 생활 등을 거쳐, 1년 간 정치를 직접해 보며 더욱 확신이 강해진 것은 대통령과 장관 및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및 의원 포함 모든 공직에 최장 65세 정년 도입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그래야 나라가 활력이 있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청년에게 더 폭넓고 활발한 참여 공간이 생깁니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두고 표 의원이 반기문 전 총장을 염두해 놓고 한 말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반 전 총장은 1944년 생으로 올 해 한국 나이로 74살이다.

이에 표 의원은 “당연히 반 전 총장 생각도 했죠. 하지만 그분만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전 스스로에게 65세를 제 정치 정년으로 설정 했습니다”라며 의혹을 불식시켰다.

그럼에도 표 의원의 페이스북 글에는 “절대 공감합니다. 정년은 필요합니다.” “좋은 논쟁거리를 주셨네요!” “적극 동의합니다”라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 반기문 전 총장 퇴주잔 영상/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반기문 전 총장 퇴주잔 영상/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편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12일 입국 때부터 공항철도 티켓·생수·요양원 턱받이 문제가 연일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에는 반 전 총장이 선친 묘소를 참배하면서 올린 퇴주잔을 음복하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0년 간 외국에서 생활한 반 전 총장이 시차적응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74살 반 전 총장의 나이가 대권행보를 이어가기에 버거운 것은 아닌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엇박자 나는 반 전 총장의 민생행보가 대권 주자로의 모습으로는 아슬아슬해 보인다.

김은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1.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2.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5.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한전 전력 ICT 대전센터서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한전 전력 ICT 대전센터서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대전 유성구 한전 전력 ICT 대전센터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했다.2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5분께 전력연구원 건물 외부에 설치된 컨테이너 내부 ESS(리튬배터리)에서 불이 났다."건물 밖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10건을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화재로 ESS 배터리 랙 2대에 설치된 배터리팩 28개가 전소됐다.소방당국은 배터리를 컨테이너 밖으로 반출한 뒤 침수조에 넣어 냉각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