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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씽나인 방송화면 캡쳐 |
[미씽나인, 중국어교실] 배진희 “우리 다 죽을 까봐 검 나서.”(wo hai pa wo men hui yi qi si zai zhe li)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 5회
최태호는 적당히 이기적인 황재국(김상호 분), 본인의 약점을 알고 있는 윤소희(류원 분)와 함께 섬을 빠져나가기로 했지만 끝내 배신하지 못한 황재국은 죄책감에 멤버들에게로 돌아가는 길을 택했다. 결국 최태호, 윤소희, 부기장 3명만이 탈출을 감행, 거친 파도 앞에서 무기력하게 가로 막힌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오(정경호)와 라봉희(백진희)는 이기적인 행동을 보인 최태호 일행을 원망하기는커녕 이런 날씨에 바다로 나가면 죽는다며 오히려 걱정했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어 생명에 위협을 받는 긴박한 상황은 보는 이마저 안타깝게 했다. 결국 파도에 휩쓸린 서준오는 생사가 불투명해졌고, 라봉희는 윤소희와 함께 또 다른 무인도에 고립되고 말았는데…
--‘미씽나인’속 이 대사,중국어로 배워보기
라봉희(백진희): “아까 대답을 못한 것 미안해 잘 못했어,나도 무서워 우리 다 죽을 까봐 겁 나서 그랬어.”
对不起刚才没回答你,我是因为太害怕了才这样,害怕我们会一起死在这里。
Dui bu qi wo gang cai mei hui da ni,wo shi yin wei tai hai pa le suo yi cai zhe yang,hai pa wo men hui yi qi si zai zhe li.
윤소희(류원): “됐어요,이제 대답을 안 해도 돼요.”
不用了,不用回答我了。
Bu yong le.bu yong hui da wo le .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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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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