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T ‘페이커’, ‘피넛’, ‘뱅’, ‘후니’, ‘울프’ 판타스틱5의 완벽 경기…“방심은 없다”

  • 스포츠
  • 게임

롤챔스 SKT ‘페이커’, ‘피넛’, ‘뱅’, ‘후니’, ‘울프’ 판타스틱5의 완벽 경기…“방심은 없다”

  • 승인 2017-02-06 14:33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SKT T1 /사진출처=OGN 방송 캡쳐
▲ SKT T1 /사진출처=OGN 방송 캡쳐
▲ LCK 순위(2월5일 기준) /사진출처=OGN 방송 캡쳐
▲ LCK 순위(2월5일 기준) /사진출처=OGN 방송 캡쳐

2·3주차 롤챔스(LCK=LOL Champions Korea)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SKT T1이 무패전승과 더불어 무실세트 전승을 이어가면서 무서운 경기력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열린 롤챔스 경기에선 SKT T1이 MVP를 2:0을 기록하면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KT 롤스터의 경우엔 아프리카 프릭스에 한 세트를 내주면서 득실에서 2위에 그쳤다.

이날 SKT T1은 2세트 벤픽 과정에서 챔피언 ‘르렝카(르블랑·렝가·카밀)’를 풀어내는 깜짝 전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 MVP에 선정된 SKT T1 정글 '피넛' 한왕호 /사진출처=OGN 방송 캡쳐
▲ MVP에 선정된 SKT T1 정글 '피넛' 한왕호 /사진출처=OGN 방송 캡쳐

이날 2세트에서 불리했던 MVP가 ‘바론 스틸’을 하면서 역전을 만들어 내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피넛’ 한왕호의 ‘바론 스틸’과 ‘뱅’ 배준식의 애쉬 ‘궁극기 화살’ 적중력은 불리한 상황을 한 번에 역전해 내는 계기를 만들면서 해설진과 시청자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SKT의 전력은 2016 시즌보다 더 강해졌다는 평이 높다. 이번 시즌에선 팀 개개인의 능력이 월등해 약점이 잘 드러나지 않을뿐더러 서로 간 호흡을 자랑하면서 팀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강세를 보여온 SKT는 그간 사전 승부예측에서 90%이상 대를 기록하는 등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최병훈 감독은 승리 소감으로 “4전 전승이 기분은 좋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지난 시즌에서도 초반에 좋은 모습 보이다가 무너진 적이 있어서 방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최 감독은 SKT의 약점에 대해 “2세트에서 나왔듯이 너무 유리하다 싶을 때 흥을 내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며 “그게 역전 당하기 좋고 나쁜 분위기 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그 부분까지 잡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병훈 감독은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다음 경기를 앞두고 ‘마린’ 장경환에 대해서 발언하기도 했다.

최 감독은 “방송엔 안 나왔지만 마린 선수가 가장 위협적으로 느껴진다고 인터뷰를 한 바 있다”며 “마린 선수가 살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아프리카 프릭스와 SKT T1의 경기는 오는 9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조훈희 기자

▲ /사진출처=OGN 방송 캡쳐
▲ /사진출처=OGN 방송 캡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5-2생활권 첫 주택 공급 포문…'우미린 센터파크'
  2. 전신주 구리 접지선 훔쳐 한전에 2500만 원 손해 끼친 50대 검거
  3. 세종시 청렴도 하락세, "공정한 인사와 상호 존중이 해법"
  4.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5.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1. 오석진 대표 교육복지 공약 '대전 에듀카드'본격 추진 재원마련은 과제
  2.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3. [대전MZ로그]"평범한 건 싫어요"···각양각색 소품을 나만의 취향대로 개성있게 꾸미는 2030 소비 트렌드
  4. 충남교육청 7월 1일자 인사 단행… 부이사관 승진 2명 등 총 652명 규모
  5.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아쉬움으로 끝난 월드컵 응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MZ로그] ‘내 멋’대로 꾸민다… 2030세대 커스텀 열풍

[대전MZ로그] ‘내 멋’대로 꾸민다… 2030세대 커스텀 열풍

'평범한 볼펜과 모자, 신발 등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으로 변신~!'최근 SNS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담아 물건을 꾸미는 이른바 '꾸미기 문화'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가 직접 가 본 대전 서구의 한 소품가게는 수많은 종류의 파츠와 와펜이 알록달록한 컬러를 빛내며 매장 한가득 진열돼 있어 소비자의 구매욕과 골라보는 재미를 자극하고 있었다. 게다가 키링과 신발, 가방, 볼펜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소품을 꾸밀 수도 있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한나 씨는 "SNS와 팝업스토어를 꾸..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