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만땅] 안희정 충남지사 이름에 청룡관이?

  • 문화
  • 오복만땅

[오복만땅] 안희정 충남지사 이름에 청룡관이?

[원종문의 오복만땅] 37. 정당의 개명

  • 승인 2017-02-17 09:30
  •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
▲안희정 충남지사/사진=연합 DB
▲안희정 충남지사/사진=연합 DB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권후보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나 충남도지사로 재임 중이며, 1965년 5월1일생이다. 을사(乙巳)년 경진(庚辰)월 을묘(乙卯)일 생으로 53세가 된다.

동양 명리학(命理學)으로 보면 춘월을목(春月乙木)이 득령 득지 득세하여 신강한데 관운이 매우 좋고, 을경합, 묘진합으로 친화력이 매우 강하여, 용맹하게 싸우는 무인기질이 아니고, 합리적으로 설득하는 부드러운 성품의 문인기질이 강하다.

안희정(安熙正)으로 쓰며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이름과 앞뒤만 바뀌어 정희(正熙) 와 희정(熙正)으로 한자가 같은 글자이며 박(朴)자도 6획이고 안(安)자도 6획으로 박정희(朴正熙)전 대통령이 6획, 5획, 13획으로 24획의 이름인데 안희정(安熙正)도 6획, 13획, 5획으로 24획의 이름이다.

24는 하루가 24시간이고 계절이 24계절(절후)이듯이 자연의 순환이며 만사가 순조롭게 잘 성취되는 부귀공명, 만사형통의 좋은 수이기도 하다.

한자의 오행을 자원오행이라 하는데 박정희(朴正熙)는 목토화 상극이 되고, 안희정(安熙正)은 목화토 상생이 된다. 상극은 억압하고 제압하여 누르는 기운이고 상생은 화해와 협조로 서로를 돕는 운기이다.

박정희(朴正熙)전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생이며 정사 년 신해 월, 경신일 갑인 시생이고 경북 구미출생으로 이름 속에 백호 재(白虎 財)가 들어있다. 안희정(安熙正) 충남도지사는 1965년 5월1일생으로 을사(乙巳)년 경진(庚辰)월 을묘(乙卯)일 생으로 이름 속에 청룡관(靑龍官)이 들어 있다.

이름이 좋은 운기로 돕지만 올해 정유년은 유금(酉金)이 생일 달 월지와 진유(辰酉)합을 하고 을경(乙庚)합을 하여 관운이 매우 좋지만 생일날의 일지(日支)와 묘유충(卯酉沖)을 하여 일록이 흔들리니 변화 변동이 따른다. 가까운 주변과 의견충돌을 주의해야 부귀공명을 이룰 수 있음이다.

잠룡 들 중에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文在寅)민주당 고문은 1953년 1월 24일 경남 거제도 출생으로 임진년, 계축월, 을해일 00 시생 이 된다. 년주 기준으로 청룡 재(靑龍 財)가 있고 일주기준 청룡 재와 백호 재가 모두 들어있는 이름이다. 재(財)는 관(官)을 생(生)하니 두고 볼 일이다.

관(官)은 관운(官運)이고 청룡관(靑龍官)이 가장 좋고, 다음이 백호관(白虎官)이며, 재(財)는 재물이지만 재(財)는 관(官)을 도와주기도 한다.

최순실은 최필녀에서 최순실로 개명하고 다시 최서원으로 바꾸고, 최태민은 최도원에서 최상훈으로, 원자경으로, 최봉수로, 최퇴운으로, 공해남으로, 방 민으로, 최태민으로 여러 이름으로 바꾸어 사용해 왔으며, 그들의 주변사람들도 정유연 을 정유라로 바꾸고, 장유진은 장시호 로 개명을 하고,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주변에도 박채윤, 박채희, 박희준 모두 개명한 이름들이다.

▲ 자유한국당 탄생 
<br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국위원회에서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하는 안이 통과되자 당 지도부가 박수를 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문수 비상대책위원./연합
▲ 자유한국당 탄생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국위원회에서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하는 안이 통과되자 당 지도부가 박수를 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문수 비상대책위원./연합


이들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매년 16만 명 정도가 개명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정치권에서는 정당(政黨)이름도 수없이 바뀌어 왔다.

민주당 의 당명은 한국 민주당~민주 국민당~민주당~신민당~신한 민주당~통일 민주당~평화 민주당~민주당~새정치 국민회의~새천년 민주당~열린 우리당~민주당~통합 민주당~민주통합당~민주당~새정치 민주연합~더불어 민주당. 참으로 여러 번 당명을 개명해왔다.

새누리 당도 이승만은 자유당, 박정희는 민주공화당으로 개명하고, 전두환은 민주정의당으로, 삼당합당을 하면서 민주자유당 으로 개명하고, 김영삼은 신한국당으로, 이회창은 한나라당으로 개명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으로 개명했는데 이번에 다시 자유 한국당으로 개명했다.

이렇게 사람의 이름을 여러 번 개명하는 것이나, 정당의 당명을 여러 번 바꾸고 또 바꾸는 것은 중심을 잃고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기 때문이다.

가정에도 가장이 반듯하게 중심을 지켜야 가정이 흔들리지 않으며 단체도, 국가도 중심을 지키고 중심이 흔들리지 않아야 믿을 수 있는 국가이고, 든든한 나라가 된다. 갈등과 분열은 매우 위태롭고 발전을 저해한다. 중심을 지키고 흔들리지 않아야 믿을 수 있고 성장발전 이 가능하다.

다음에는 정당 이름을 “대한민국 중심당” 으로 생각해볼 일이다.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은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 이사, 한국작명가협회 작명시험 출제위원장, 국제 뇌교육 종합대학원 대학교 동양학 최고위과정 성명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명리학 전문과정과 경희대 성명학 전문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름 전문가’로 활동하며 ‘한국성명학 총론’, ‘명학신서’, ‘이름과 성공’ 등의 저서를 발표했습니다. 문의 010-6891-7897. 사무실 042)223-789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3.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4.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5.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1. [르포] "오늘 영업 안 하나요"… 갑작스러운 휴업에 멈춘 홈플러스 유성점
  2. 코스피 7000선 붕괴에 개미들 '통곡'...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까지
  3. 산부인과 병·의원 중 분만가능 대전 21% 충남 30%…심평원 의료데이터 공개
  4.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속도
  5. [기고] 국가의 생존을 누구 손에 맡길 것인가

헤드라인 뉴스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버스 한번 타기 어렵다"…유성구 마을버스 노선개편 수년째 공회전 주민 불편

대전 유성구 마을버스 노선 개편 문제가 수년째 공회전을 거듭해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신도심과 외곽 지역 등을 중심으로 버스 수요는 늘고 있지만, 구비 부담이 커 노선 증설이 어렵고 시내버스와 운행이 겹치는 일부 노선의 적자도 누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행정당국의 재정부담이 마을버스 노선 개편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인데 일각에선 향후 대전시 순환버스 도입 과정에서 마을버스 노선을 통합,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3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유성구 마을버스는 총 18대, 3개 노선으로 1번(충대농대종점~청벽산공원)..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강력·중대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의 연령 기준을 한 살 낮추려던 정부 방안이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성평등가족부의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보고받고 "특정 범죄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한 살 낮추자는 것은 너무 미약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날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고 국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다시 토론하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공론화 결과를 보고했다. 시민참여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