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만땅] 김정은 이름은 두번이나 바꿨는데… 김정남 이름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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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만땅] 김정은 이름은 두번이나 바꿨는데… 김정남 이름은 왜?

[원종문의 오복만땅] 38. 김일성 '백두혈통'의 이름 풀어보니

  • 승인 2017-02-24 00:02
  •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왼쪽 사진)과 그의 이복형 김정남. /사진=연합DB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왼쪽 사진)과 그의 이복형 김정남. /사진=연합DB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공항에서 정체불명의 독극물에 피살되어 국제적으로 관심이 많다.

북한은 김일성에서 김정일로 그리고 김정은으로 3대 세습통치를 이어가 고려의 왕건으로부터 이어지는 왕씨 왕조나, 조선의 이성계로부터 이어지는 이씨왕조처럼 김일성으로부터 이어가는 세습체제를 고집하려 한다.

김일성에서 김정일로, 김정일에서 김정남으로, 김한솔로 이어지는 ‘백두혈통’이라고 하는 정통성에서 김정은 은 이복형 김정남을 경계하고 제거의 필요성을 항상 가져왔음은 당연할 수도 있다.

이름으로 살펴보면 김일성은 金8획 日4획 星9획으로 21획의 이름이며, 21은 두령운(頭領運)이라고 하여 여러 사람을 이끌어가고 많은 사람의 우두머리가 되는 운기이다. 천둥 벼락에 해당하는 수이며, ‘우레’라 하고 매우 막강한 힘이 있기에 무력을 상징하는 수이다.

김정일의 이름은 金8획 正5획 一 1획으로 14획으로 쓰다가 14획수는 이별하고 단명하며 가족이 흩어지는 흉한운기라서 글자를 바꾸었다. 金8획 正5획 日4획으로 17획으로 바꾸니 건양운(建揚運)으로 넓은 대지위에 우뚝 솟은 산이니 만인이 따르고 발전하는 운기가 된다.

김정은의 이름은 처음에는 김정운(金正雲)으로 지었다가 김정은(金正銀)으로 쓰다가 다시 김정은(金正恩)으로 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金8획과 雲12획을 합하면 20이 되고 20은 벼락 맞는 수이니 단명할까 두려워 정은(正銀)로 바꾸었으나 正5획 銀14획으로 합하면 19수가 되고 19수는 고난운(苦難運)으로 실패하고 단명할 수 있는 흉수가 된다.

다시 이름 끝 자를 바꾸어 金8획 正5획 恩10획으로 바꾸게 되어 23획이며 23이란 수는 무력운(武力運)이니 도성의 무력 권력으로 폭력과 무력으로 도성을 지키는 평양 경비사령관 같은 운기의 이름이다.

김일성의 손자이고 김정일의 장남이며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 이름은 金8획 正5획 男7획으로 20획의 이름이며, 20은 단명운(短命運)이고, 만사가 허망해지는 공망 허망 운이다. 곤궁진방으로 벼락 맞는 수이다.

이름을 부르는 소리의 오행인 초성 발음오행을 보면 “일성” 은 수금상생이고 “정일”은 금수상생이며, “정은” 도 금수상생이 되지만 “정남” 은 금화 상극으로 흉하다. (ㅇ,ㅎ은 水이고, ㅅ,ㅈ,ㅊ 은 金이며 ㄴ은 火) 글자의 뜻으로 살펴보면 김일성(金日星)은 태양과 별인 글자이고 태양은 왕을 의미하여 김일성이 태어난 날(4월15일)을 태양절이라 하여 북한은 최대의 명절이라 숭배하기도 한다.

▲ 1981년 8월 평양에서 촬영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장남 김정남이 함께 찍은 사진./여성중앙 제공=연합뉴스
▲ 1981년 8월 평양에서 촬영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장남 김정남이 함께 찍은 사진./여성중앙 제공=연합뉴스


김정일(金正日)은 바른 태양으로 김일성의 일(日)자를 바르게 이어간다는 의미로 왕인 김일성의 후계를 이어간다는 뜻이고, 김정은(金正恩)의 이름은 바른 은혜로 김일성과 김정일의 왕권을 은혜로 받아 은혜를 베풀어서 북한을 통치한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김정남(金正男)은 바른 사내란 뜻으로 정치권력과는 무관하며 착하게 바르게 사는 평범한 남자란 뜻의 이름이다.

이름의 획수로 보면 김일성(金日星) 은 21획 두령운(頭領運)장수가 되고, 김정일(金正日)은 17획 건양운(建揚運)만사 통달수이고, 김정은(金正恩)도 23획 무력운(武力運) 도성의 사령관인 강한운기의 이름이나 오직 한사람 김정남(金正男)은 20획 단명운(短命運)으로 벼락 맞는 흉수가 된다.

한글의 발음으로 봐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김한솔은 상생이지만 유독 김정남 혼자만 금화(金火)상극의 흉한 이름이 되고 이름의 뜻으로도 가장 낮으며 평범한 뜻의 이름이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길하고 흉함을 살펴보면 이름에 많은 영향력이 있음을 통계적으로 분명하게 나타난다.

어려서는 김일성과 김정일이 김정남을 가장 총애하고 백두혈통 장손이라 했다는데 권력다툼에서 이복동생 김정은에게 밀려난 뒤에 타국을 떠돌다 2017년 2월 13일에 멀고먼 타국에서 북한의 황태자 김정남은 독극물에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다. 역시 운명과 이름은 참으로 관계가 깊다.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은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 이사, 한국작명가협회 작명시험 출제위원장, 국제 뇌교육 종합대학원 대학교 동양학 최고위과정 성명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명리학 전문과정과 경희대 성명학 전문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름 전문가’로 활동하며 ‘한국성명학 총론’, ‘명학신서’, ‘이름과 성공’ 등의 저서를 발표했습니다. 문의 010-6891-7897. 사무실 042)223-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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