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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재개그] 열 명의 철수 엄마
복지사무소에서 복지혜택신청서를 받아 든 여인이 신청서의 피 신청자 란에 열 명의 아들 이름을 차례로 써 넣더니, 담당자에게 그 서류를 제출했다.
신청서를 받아 든 직원은 “아주머니, 이름은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겠지요?” 하고서 그녀가 제출한 서류의 그 기재된 내용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아니, 아주머니 아들 이름이 열 명 모두 철수잖아요. 어떻게 구별해요.”
“괜찮아요. 염려 말아요! 애들의 이름은 모두 철수지만 성은 각각 다르니까요! 그러니까 쉽게 구별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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